뮤지컬 구름빵
오늘 희수는 구름빵 공연만 네번째에요.
작년 여름 딱 이맘때네요. 창동에서 할때 보고 겨울에 어린이대공원 돔아트에서 할때 보고
얼마전에 양재교육문화회관에서 봤는데 오늘도 또 기회가 되서 보게 되었네요.
그중에서 처음에만 희수랑 엄마 아빠랑 같이 보고
두번은 아빠와 희수하고만 봤어요^^
그렇게 봐도 보고 나오면서도 구름빵 또 보고 싶다고 하는 희수~
현우현아맘님께서 주신 소중한 표로 보고 왔답니다.
아침 일찍부터 구름빵 보러 갈 준비를 마치고 나가지 전에 구름빵 책을 보고 나왔어요.
홍비 인형은 작년에 구름빵 뮤지컬 보고서 바로 구입했어요.
오늘도 홍비를 챙겨가야 한다면서 내내 들고 다녔어요.
홍비가 하늘을 날아가는 장면에서는 홍비도 직접 휙~ 날려봐요.
희수도 함께 나는 척 했는데 ㅋㅋ 사진이 넘 이상하게 나왔어요.
구름빵을 먹는 홍비 홍시를 보면서 가서 꼭 구름빵을 먹겠노라고 하고서 공연장으로 출발!!
일찍 도착하니(50분전 도착) 사람이 별로 없고 한가해서 사진찍기 좋더라구요.
마음껏 사진 찍었어요.
포토존에서의 사진도 필수~
홍비 옆에서 홍비를 안고 있네요~
이쁘게 서 있으라고 해서
홍비처럼 날아야 해서 절대 가만히 못 서있어요^^
홍비처럼 정말 날아가면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 진짜 좋아할만한 홍비네 집과 홍비손가락 인형.
정말 귀여워요^^
기다리는 동안 팜플렛 보면서 무지 아는척^^
봤던 공연이라서 그런지 아니까 기다리는 것도 즐겁게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희수 홍비는 비옷은 안입혔어요.
지금 비가 안와서요..
ㅎㅎ 공연중에 홍비가 비옷을 입고 나오니 가방에 있던 비옷 바로 입혀서 날려주기도 했어요.
돈보다 더 소중한 꿈으로 얻은 씨앗상자
그 씨앗상자에서 나온 구름으로
아빠,엄마의 사랑을 알게 된 홍비 홍시 남매
기본 스토리야 다 아시겠고
작년 공연이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1년만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작년 공연에 비해서 더 스펙터클하고 화려한 느낌이 들어요.
그러면서 이야기 진행은 좀더 아기자기해진거 같아요.
조명을 이용한 라이트쇼도 이번 공연에서 달라진거 같아요.
화려한 배경을 바탕으로 날아가는 모습은 더 멋지기만 해요~
역시나 구름빵의 묘미는 플라잉인거 같아요.
홍비 홍시 그리고 아빠의 플라잉은 정말 보기만 해도 멋져요.
두번 보는 건데도 그래도 입을 다물지 못하고 봤어요.
희수도 역시나 홍비홍시 날아가니 너무 좋아하구요.
뚱뚱한 아빠도 날아가니 막 웃어요~
중간에 객석 구석구석까지 다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구름,별, 달을 만져 보게 해줘서 너무 좋더라구요.
형식적으로 다니는게 아니라 아이 하나하나 다 만져볼 수 있게 다니셔서 정말 좋았어요.
덕분에 희수도 몇번이나 별을 만져봤는지 몰라요~
우리 자리에는 별이 제일 많이 왔거든요.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아이들은 이런거 하나에도 좋아하고 감동하는거 같아요.
못 만져본 구름은 집에가서 꾸며보기로 약속도 하구요^^
가족 사진 찍어달라는 아빠의 말에 열심히 가족사진 찍어줬어요.
공연 중에는 사진 촬영 절대 안되지만 이 시간 만큼은 촬영이 허용되요.
열심히 사진 찍어야 나중에 구름빵의 감동을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할 수 있잖아요^^
오늘도 공연 보러 가기 전에 그전에 찍었던 구름빵 공연의 사진을 보면서
깔깔 웃고 갔거든요.
그때가 딱 두돌때거든요.
그때 느끼지 못한 감동을 횟수가 거듭할 수록 더 느끼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봐도 또 보고 싶은 뮤지컬 구름빵~
다음에 또 다른 장소에서 하더라도 또 가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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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공연장이 넓어서 좀 그랬는데 기회가 되면 또 보고 싶어요..^^
답글
불한당맘
인형도 사고 플라잉 연극도 보고, 구름빵도 사고...ㅋㅋㅋㅋ
뚜레쥬르에 빵사러 갔더니 구름빵이라고 있더라구요...아들내미에게 사주었더니
무척 좋아하면서 다음에 사달라 하더라구요...
담에 대구에서 구름빵하면 꼭 보려갈거랍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