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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저요저요저요~ 보고왔어요

글쓴이 희수랑

등록일 2010-08-18 22:33

조회수 4,27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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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저요저요~ 보고왔어요.
6월에 본 공연인데 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서 재관람권을 받게 되었거든요^^
저요저요저요 또 보러가자고 하니 희수는 기억을 하는지 좋다고 하네요.
어제 11시로 미리 전화예매하고 출발.
오전 11시공연이라서 사람이 없을줄 알았더니 웬걸요.
오전 공연은 단체가 주로 오는가 봅니다.
정말 공연장이 꽉차게 봤어요.


30분정도 여유있게 도착하고 표하고 선물 받았어요^^
좌석은 선착순으로 지정석인지라서 다행히 단체가 오기전에 일찍 도착한지라서 
제일 앞좌석으로 받았어요.



입장하니 주인공 보람이 재용이 수정이가 반갑게 인사해요.
보람이가 희수얼굴을 보면서 아는척^^
공연 보러왔었지? 하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더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봤어요.

아이들이 가만히 앉아서 보는 공연이 아니라 열심히 손들고 저요저요 하는 아이들이라면 
더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이에요.
누구나가 다 일들이 될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제기차기를 잘한다는 아이, 게임을 잘 한다는 아이 등등....
어른 기준으로 공부가 일등인게 제일이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게 일등이고 싶은가 봐요^^
희수도 적극적으로 손들어서~
사실 오늘 관람객중에서 희수가 제일 어렸어요.
두번이나 대답을 하고서는 어찌나 뿌듯해하던지요.
이런게 바로 저요저요저요 를 보고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 거 같아요.

보람이가 어떻게 해야 수정이랑 짝꿍이 되는지 묻는데
한 아이가 "딱 좋은 목소리로~ "이러더라구요.
그 후 보람이는 그렇게 딱 좋은 목소리를 찾으면서 공연을 했어요.
아이들이 자기가 말하는데로 공연이 진행되서 더 즐거워 하는거 같아요.

쉬는 시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고 놀았지요.
희수도 나오라고 하니 얼른 나가요.
오늘 관람객이 많아서 무대위로 올라온 아이들도 많네요.





대충 규칙은 아는듯한데 걸리면 좋은건지 아는가봐요~
걸리고서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깐깐한 술래 덕에 무지 많이 걸렸어요.ㅎㅎ




일등종이에 일등인걸 적어요.
공부, 소리지르지 않기, 집에서 뛰지 않기~ 가 일등이라네요;;


종이비행기 못접어서 수정이가 접어줬어요.


비행기도 날리고~
정말 일등이 된 기분이었겠지요.
일등이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칭찬해야 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네요.
아이들에게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나도 일등이 될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주기도 하지만
엄마에게는 일등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다시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에요.


단체 사진 찍기 전에 먼저 사진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제일 먼저 사진 찍었어요.
꼭 수정이랑 사진찍는다고 했는데 수정이가 꼭 안나줘서 더 좋았나봐요.
두달전에 본 건데도 지난번보다 훨씬 더 잘보고 더 잘 이해하는거 같아서 
희수가 부쩍 부쩍 크는 듯해서 기분도 좋구요~

희수 요즘 말 안들어서 매일 매일이 힘든데
오늘 공연 보구서 저도 살짝 힘을 얻고 왔네요.
누구나다 일등이 될 수 있어요~
희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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