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크의 요술지갑보고왔어요.
우리가 아는 재크의 콩나무가 어린이 경제교육뮤지컬로 재탄생했어요.
재크의 요술지갑은 소비에 관한 이야기에요.
재크와 요술저금통은 저축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던데 그것도 봤음 좋았었을걸...
껌아트홀은 처음이라서 껌아트홀 홈페이지에서 미리 오는법을 외워두고.
혜화역 1번출구로 나오니 바로에요.
3시공연~ 도착은 2시 30분
바로 티켓팅은 했으나 입장은 40분이 넘어서부터 가능하다..
이미 밖에서 아이들이 긴 줄은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더운데 좀 미리 들어가게 해주면 좋으련만....
잠깐 은행에 갔다왔더니 들어가기 시작하네요.
엘리베이터가 협소해서 기다리는데도 좀 오래걸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이거 보는거 맞냐면서 열심히 보더라구요.
하나은행의 하나용돈기입장도 받았어요.
아이들 수에 맞게 주시나봐요.
티켓팅할때 아이가 몇명인지 물어보시더라구요.
경제뮤지컬이라서 이런 선물이 정말 제격이네요.
아프신 엄마를 대신해서 과일가게를 꾸려가는 재크
물건을 안 사고 저축만 해서는 제대로된 소비활동을 할 수 없어요.
적당한 소비도 꼭 필요한거여요.
시장경제도 간단하게 알려줘요.
안들리오 아저씨에게 사과를 주고서 받은 요술지갑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지갑에서 요정 미미가 나오고
재크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미미와 함께 요술동전을 찾으러 마법의 세계로 떠나요.
거기서 키르의 수수께끼 3가지를 다 풀어야 요술동전을 얻을 수 있어요.
수수께끼는 바로 소비에 관한 수수께끼랍니다.
현명한 재크는 그 수수께끼를 다 풀고
요술동전도 얻고 부자가 되었을까요?
비록 요술동전은 다 써버렸지만
이제 요술동전이 없어도 부자가 되는 법을 알았기에 더는 요술동전이 필요없을거여요.
재크가 깨달은 부자가 되는법
1. 꼭 필요한 물건을 먼저 산다.
2. 물건을 살때는 꼼꼼히 살핀다.
3. 남을 위해서 쓸줄 알아야 한다.
약간 빠른 템포로 진행되더라구요.
아마도 대상이 유치원 이상 초등생 정도여서 그런거 같아요.
실제로 초등생 아이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장난감 사지마라~ 는 잔소리보다 이런 뮤지컬 한편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이기는 해요.
경제 내용을 담으면서도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고
노래와 춤도 경쾌학고 신나요.
소극장이지만 대극장에서 해도 뒤지지 않을 그런 공연수준인듯해요.
공연후에는 사진촬영도 했어요.
아이들이 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 한명 한명 여유있게 진행 해주시니 더 좋았구요.
아직은 희수에게는 좀 어려운 내용일수도 있으나
다른 것보다도 나를 위해서 쓰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쓸때 더 행복하다는거~
그거 하나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물질이든 마음이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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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아이가 좀더 크면 경제에 관한것도 좀 알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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