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양화지구~
처음 가봤어요.
전에 선유도 갔을때 건너편으로 보이던곳이네요^^
제 2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가 있다고 해서요~
이거 행사 있는줄 몰랐는데 어제 서울숲에 갔다가 우연히 들었거든요.

주차장으로 가는 쪽이 원래 입구^^
저희는 당산역에서 갔구요.
당산역4번출구에서 보행자 육교를 따라서 오니 바로 오더라구요.
들어가는 쪽에서는 아이들 미술대회 있다고 준비 중이네요.
거기 지나가다가 우연히 하늘부인님도 뵙고~
ㅎㅎ 희수~ 불러서 전 제가 아닌줄 알았어요.
급 만남도 너무 좋아요~
일찍 가셨다길래 살짝 아쉬웠어요.

나눔장터~
단체 부스도 있고 개인부스도 있어요.
ㅎㅎ 여기 잘 둘러보면 괜찮은 물건도 있더라구요.
거의 새거 아니면 새거 같은 물건도 있어요.
전 대충 둘러 봤는데
희수아빠 여기서 이리저리 보다가 이것저것 구입했어요^^

체험부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요.




분리수거 하는거 너무나 좋아라~
더운데 땀뻘뻘 흘리면서 몇번을 하던지요^^
척척 알아서 제대로 분리수거 해주네요.


머리띠 만들기~


옷걸이로 부채만들기
더운제 부채 바람 시원하더구만요.

페이스페인팅~
목에 해주셔서 더 이쁘더라구요.
땀이 나서 금새 지워 지기는 했지만요.

우유팩으로 종이 만들기

나눔장터에서 구입한 레이캅
이거 달랑 7000원 주고 샀대요.
원래 만원인데 흥정하여서~
집에와서 보니 포장만 풀어본 완전 새거~

지구본 퍼즐은 1000원^^
와~ 완전 횡재했어요.
이것도 오전에 샀으니 샀지
좀 시간이 지나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관람객휴게부스가 있어서 편하게 앉아 있을수 있어요.
돗자리 가져 갔는데
필요가 없더라구요.
보이는 냉장고 안에는 아리수가 있구요.
시원하진 않지만 그런데로 마실만 했어요.








재활용품으로 만든 정크아트 작품들~
실제로 보면 더 재미있어요.
버려지는 물건들이 작품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한데
이런걸 보면서 자원이 한번 쓰고 마는 것이 아니라는걸 알수 있을 거 같아요.
1시 30분쯤 됐나?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더라구요.
그냥 그때 나섰음 괜찮았을텐데
좀 더 이따보니 비가 좀오네요.
부스 한바퀴 더 돌려니
다들 철수 분위기
오전에 컵 팔던 스타벅스에서 머그컵 막 줘서 그거 받고~
비그치기 기다리는데
비는 그칠생각을 안하고 더 많이 오더라구요.

비오는 중에도 공연은 계속되고~
맞은 편 천막에서 빗소리 들으면서서 봤어요.
그다음 공연도 있었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취소....
정말 비가 많이 와요.
한강이 넘치치 않을까 걱정될정도로요.
한참을 기다리니 비가 거의 안 오더라구요.
다행히 비옷을 몇개 얻어서 비옷 입고
희수는 안 맞는 비옷 입히고..
당산역까지 가는길 올때보다 왜이리 먼지~
희수는 비 맞으면서 가니 신났어요.
머리는 쫄딱 다 젖고
비옷이 너무 크니 머리가 제대로 안 씌여지더라구요.
이럴때 아니면 언제 일부러 비 맞히기야 할까~ 싶기는 하더라구요.
다행히 지하철 내려서 집에 가는 길에는 비가 안오네요.
비가 안왔으면 정크아트 작품도 더 구경하고
행사도 제대로 진행됐을텐데 날씨 탓만 해보네요.
자원재사용, 재활용, 자원 순환 이런 개념에 대해서 모르는 희수지만
이런 경험을 통해서 버려지는 물건들도 새롭게 다시 다른 물건으로
재탄생될수 있음을 알기는 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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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이맘
답글
시은맘
날이 많이 더워보이는데 그래도 희수는 넘 즐거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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