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부모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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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부모 면담
글쓴이 쿨한여자 등록일 2008-10-31 17:29 조회수 3,031 댓글 2 글자확대 글자축소

퇴근후에..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면담이 있답니다..

저녁에는 부모 강의가 있구요..

뭐가 이리도 바쁜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은 항상 뒷전이고..

제 생활도 없고..

그냥 다 놓고 싶을정도네요..

10월의 마지막 밤 잘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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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힘이 드시나봐요.

힘내시구요.

11월엔 많은 좋은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네요.화이팅!

그러게요..

진짜 갈수록 내생활이 없는듯해요..

아이들과 집안일..그리고 신랑이의 뒷바라지..

나는 몰까요?

요즘 일까지 하다보니 더 나에 대한 투자가 없는듯해 속상하네요.

에공..10월 마지막밤인데 몰 해야할까나..ㅋㅋ

그래도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