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문제네요..
전..
제가 집에 있어도 능력이 안되..
아일 잘 못 보겠드라구요..
그래서 할머니께 부탁드리고 일하고 있습니다.

전 아이가 어릴땐 친 할머니께서 봐 주셨고 아이 초등학교 입학 할 무렵 직장 그만 두고 육아에 전념했어요 근데 그때 선택을 참 잘 했다는 생각해요
사실 집에 있으면서 직장 다니는 엄마둔 아이들 학원 안 가고 문구점 오락기에 앉아 있는 모습들
보고 더더욱 그런 생각 했어요
지금은 단기 알바 중입니다... 사실 돈도 있어야 하기에 알바 중 이긴 하지만 외벌이로 어느 정도
수입이 된다면 아껴쓰고 엄마는 육아 전념 하는데 아이들 에겐 훨씬 좋은것 같아요
더군다나 초등 시절엔 더더욱 엄마가 있는게 좋다고 생각 해요.....
중학교 가면 그때 워킹맘 하세요..

전 일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은 백수지만...전 예전에 대형언론사에 vj로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사람들을 많이 알았고;;;그 연줄을 놓지 않고 있었어요

지금도 많이 고민중입니다;;;;;

;;

갑자기 내 이야기만 했네요..ㅎㅎㅎㅎ 여튼 전 일하는거에 찬성입니다!
아이들은 요즘 보육환경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정서적인 부분만 채워준다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게다가 조금이라도 풍요로운 경제사정이...어쩌면 아이들에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중등..고등까지 생각 했을때요^^

제 생각은 5살 이전엔 엄마와 함께 있는것이 아이 정서에 좋은것 같구요.
그 이후엔 엄마나 아이를 위해서 워킹맘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딱 나눠서 생각하는것보단 환경에 의해서 많이 달라지겠지만,.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