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아노 학원을 보내야 할지 : 제가 원래 학원보다는 개인 레슨을 선호하는데, 저희집에 아직 피아노가 없네요~ 피아노 학원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아이가 좋아할지도 모르겠고...


[피아노가 없다면 개인레슨하기가 힘들겠지요.
그렇다면 학원을 선택 하실때 원장선생님의 교수법이 아이와 맞는지 알아보세요.
선생님이 너무 팍팍 하시고 너무 평범한 수업 방식이라면 늦게 배우는 아이들이나 음악에 흥미를 못가지고 있는 아이들한테는 오히려 더 하기 싫어하게 만들거든요.

좀더 다양한 음악을 접해줄수 있고 나름대로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하면서 그학원만에 노하우가 있는 학원을 보내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워낙에 음악 통합 수업을 하는 학원들이 많아서 그쪽을 한번 알아보세요.]


2. 방문교육 : 개인 피아노 레슨 또는 피아노스타 같은 통합 교육은 어떨지..
[피아노가 없어도 피아노를 빌려서 레슨해주는곳이 있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피아노 스타같으곳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레슨 선생님을 하시고 싶으시면 학원이 아닌 집에서 피아노레슨을 하시는 분을 찾아보세요.]

3. 동요 교실 : 악기 보다 노래로 접근하는건 어떨지..
[제생각에는 아이가 노래를 못해 더 자신감이 없어지는것 같으니.
방학동안 동요 교실이나 성악을 전공한 학원 원장님께 레슨을 받으시는것이 좋을꺼같네요.
음치라고 해도 어릴때부터 발성법으로 교정이 되니.. 꼭 해주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노래를 자신있게 한다면 아이가 더 음악에 흥미를 가질수있게 될꺼예요.]


항상 음악 이라는 과목을 우리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수 있는 교육이 되야 하는데.
잘못된 교수법니다 아이에게 엄격한 교육법은 (취미로 하는 아이들) 오히려 음악을 싫어하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을 하지 않은 한 우리아이가 체르니 몇번을 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즐거음 속에서 배울수 있는 학원을 선택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