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술과외를 해오다 육아문제로 잠시쉬고있는데요 제경험으로
미술은 혼자서 하는 것보다 2~4,5명정도 그룹으로 하는 게 훨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아이들 생각은 어떤지 나와는 어떻게 다르게 표현하는 지 볼수있는 기회이고 그속에서
또다른 뭔가를 배우기도 합니다 어떨땐 친구들 사이에서 더빠르게 배우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파트너도 그림의 실력보다는 성실한 아이와 그룹으로 하는 것이 더좋구요
보통 7~10살 사이에 아이들은 자신의 그림실력을 자신없어 하게 됩니다
이유는 자신의 높아진 시각화와 자신의 표현력이 일치하지 않음에 실망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이럴땐 한가지 예로 크로키 (형태연습)을 자주해서 자신감도 복돋워 주는 것도 좋아요
아이가 그림을 그려오면 아이에게 뭘그렸니 ?보다는 어떻게 그린거야 ? 어떻게 만든거야?라고 물어봄이 더좋을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