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원맘입니다*^^*
쑥쑥을 알고난 뒤 저는 매일같이 두 눈이 빨개지도록 눈팅을 했었죠
지금은 어느정도 마음의 평정을 찾고 나름대로 해답을 얻어가고 있답니다

많은 맘들에게 도움보다는 정보를 늘 퍼가는 신세죠 *^^*
우리아이들을 자~알 키워보자는 그리고 엄마도 부지런히 공부하는 그래서
울 신랑이 장기간 출장을 가도 이제는 쑥쑥땜시 외롭지가(?) 않답니다.ㅎㅎㅎ

찬이들의 커가는 모습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친구들이 그러는데 아덜만 둘이면 밤에는 목에서 쇠소리(?)가 난다고 하던데..ㅎ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자주 뵈요.그럼이만 총총...


찬찬맘님의 글입니다.
> 사실은 4일전에 가입을 했답니다
> 그런데 넘 급하게 가입을한지라 비번과 아뒤를 깜빡...
> 그래서 다시 가입을 했답니다
>
> 저는 개구장이만 둘이랍니다
> 큰녀석은 만 58개월이구요
> 작은녀석은 만 37개월이랍니다
> 개월차는 21개월이지만 나이는 한살차이랍니다
>
> 아이이름이 둘다 찬으로 끝난답니다
> 그래서 찬찬맘이라했답니다
>
> 큰녀석은 욕심이많답니다
> 영어공부는 거의 2년이 다되어가고 있답니다
> 회화를 줄줄할실력은 안되지만 영어를 좋아한답니다
>
> 그덕분에 둘째녀석두 영어를 좋아한답니다
> 모든걸 이렇게 물어요 "엄마 이건 영어로 뭐야?" 라구요
> 매번 다 대답을 못해준답니다
> 실은 반도 못해주고있어요
> 묻는양도 많은데다가 엄마의 영어실력이 모자라서요
>
> 그래서 친구에게물었더니 쑥쑥을 알려주더군요
> 그러면서 하는말이
> "쑥쑥에 들어가면 머리좀 아플거다 똑똑한엄마들이 얼마나 많은지..."
> 그래서 쑥쑥맘들을 보고 좀더 분발해보려구 이렇게 회원등록을 했지요
>
> 초면에 넘 많은말을...
> 이렇게 서로 알고지내는거 아니겠어요 ㅎㅎㅎ
>
> 여러선배님들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