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병원에 가서 상담받고 약(?)을 처방받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제 아이도 아토피가 있었는데 차병원 다녔거든요. 병원에서 약을 처방해 주는데요. 먹는 것은 아니고요. 심할 때 바르는 것이랑 평소에 목욕시킬 때 바르는 것을 따로 처방받고 써 보았는데 약국에서 일반적으로 파는 아토피전용 화장품계열보다 효과가 확실합니다. 처방전받아 사면 훨씬 싸구요. 물론 병원비가 좀 많이 들죠 ** ; Oilatum이라구 써 있던 약이 목욕할 때 목욕물에 약간 넣어 쓰는 것인데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약국에서 그 계열의 다른 제품(샤워후 바르는 것과 구냥 로션)도 그냥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역시 의사샘 말씀이 젤 믿음이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