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요

산타할아버지를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는지..

변신그림책에 4가지의 책이 있는데 산타할아버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팍 나는게

아이들이 보기만 해도 좋아하고 선물을 주시니깐요 ^^

이 개구장이 변신 그림책은 왜 아이들이 좋아할까 하면요

동물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동물 자연관찰책같아요.

첫표지를 넘기면 스르르 책장의 그림이 변신합니다

로봇 태권브이도 아닌데 마구 변신을 해요.

동물 좋아하는데 한마리에서 4마리로 변신을 하다니 런닝맨의 룰루맨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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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면 스르르 이렇게 그림책의 그림이 변신을 합니다

게다가 이 두께와 크기면에서 큼직큼직 굵직굵직해서 선물로도 손색이 없어요.

선물용으로 하려면 크기와 비용면에서 좀 아이들 사주는것보다 더 좋게 하게 되잖아요.

두툼한 보드양장본인데 책의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주의하고 3세 미만의 어린이는 부모님의

관리가 필요하단 주의사항도 책의 뒷면에 적혀져 잇는데 두께가 있어서 다칠 정도의

날카로움은 아니지만 유아가 보는 책이라면 이런 주의사항까지도 세심하게 느껴지게 해요.




본문 안의 강아지들 정말 귀여워요. 마구 뛰어노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게 하죠.

↓변신하게 되는 본문속의 그림들이예요↓

강아지 뒷쪽에 있던 고양이가 책을 넘기면 앞으로 튀어나오게 변신을 해요

엄마와 말하는 강아지의 그림이 서로 뒤엉켜 자고 있는 평화로운 그림으로 변신합니다

닭, 병아리, 돼지들 농장에 온거 같아요. 그림만 봐도 참 귀엽죠.

동물들의 울음소리도 있고, 의성어, 의태어의 사용도 있고 내용이 아기자기하고

그림도 아기자기해요 제비도 나오고 소도 나오고

부분 부분 작은 참새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양도 등장을 합니다.

책안의 많은 동물들이 나오고 다양하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림이 많이 등장해요.

책안에 담긴 내용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나오기때문에 읽어주고 아이가 그림책처럼 보게 해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변신그림책이라서 선물용으로 딱이예요.

그 이외의 다른 책들의 구성도 함께 보여주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