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크리스마스 선물들은 잘 준비하셔서 오늘 아이들에게 잘 주셨지요?

어제 오전까지도 선물을 못 골라서 고민하시는 분들 참 많으시던데

고민 해결하시고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 주셨는지....^^

저희 아이들은 올핸 여러가지 선물을 받았답니다.

원래는 이 레고브릭마스터 키마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줄 계획이였는데 택배 도착하자마자 들키는 바람에 선물로 써먹질 못했다죠 ㅜㅜ

예전엔 레고 브릭마스터 닌자고로 애들 크리스마스 선물 줬었는데 이번엔 너무 빨리 들켜버려서 ㅜㅜ

딸아이부터 아들녀석들까지 셋 모두 키마라면 요즘 꿈뻑 죽는다지요

한참은 닌자고에 빠져 살더니 이젠 키마에 빠져 살아서..

키마 시리즈라면 다 갖고 싶어라하는 뇨석들..

하지만 가격 부담이 커서 쉽게 레고 블럭을 사주기 힘들더라구요

키마 시리즈를 사주기 부담되시는 분들이라도 아이들에게 좀 더 저렴하게 레고 키마를 접해 줄 수 있는게 바로

레고브릭마스터 이지 싶어요

레고브릭마스터 키마를 펼치면...

한쪽엔 상자뚜껑을 열 수 있게 한쪽은 책이 있답니다.

이 상자뚜껑을 열면 레고블럭 187개를 만날 수 있어요

187개의 레고 블럭에 미니 피겨가 2개씩이나 들어 있답니다.

그리고 책은.. 레고 키마의 이야기들도 있고 조립설명서도 들어 있지요

187개의 블럭으로 조립설명서를 보며 다양한 것들을 만들어 볼 수 있네요

187개의블럭이 소포장 되어 있어요

참 푸짐해보이죠

7세 둘째와 4세 막내..

요 두녀석들이 레고에 푹 빠져 사는 뇨석들이죠..

형아가 늘 레고블럭놀이를 하다보니.. 4세 막내도 레고블럭으로 이런저런 것들을 만들며 논답니다.

형아에 비해 단순하게 만들지만..

좌우 대칭까지 생각해가며 비행기, 자동차 등을 만든다지요

레고브릭마스터키마를 받자마자 만들었던 것들이네요

조립설명서를 보며 일단은 따라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녹스와 크래거가 보이지요 ^^

애들이 타고 있는 차 이름은 엄마 머리로 기억하긴 너무 어려워서...ㅜㅜ

이번엔 크래거가 또 다른 것을 타고 있어요

탈것들도 바꿔가며 이것저것 만들었답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만든것들 이름을 말해주는데 엄마 머리로는 기억에 남질 않아요ㅜㅜ

레고브릭마스터 키마에 들어있는 블럭으로 아이가 조립설명서 없이 만든거네요..

크래거가 키 구슬을 사용했을때 변한 모습을 표현한거라네요^^

아이들의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 레고..

레고라면 다 갖고 싶어라하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좀 더 저렴하지만 많은 것을 만들어 볼 수 있게 해주는 레고 브릭마스터 키마..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생일선물.. 새해 선물로도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