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남매님과 같은 의견이에요~
선생님과 면담을 해보시고 판단을 하셔야할 거 같아요~!

고민되시겠어요.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아이가 같은 반복해서 가기 싫어하는 건 아이 문제라기 보다는 선생님의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집 딸이 작년 네살이었을 때, 어린이집을 다니기 힘들어했는데, 선생님이 세분이나 바뀌시더라구요. 그리고 올해 다른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여기는 적응 잘 하며 즐겁게 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선생님들을 만나보니, 아이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곳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조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