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초등학교 입학식날 있었던 일이에요.

선생님이 한달동안 아이들과 함께 할 책을 나눠주시면서

제목을 읽어보라고 하셨어요.

모든 아이들이 한목소리로 제목을 읽자 

선생님은 "모두 글씨를 아는군요" 하셨고 학부모들은 웃었답니다.

요즘 글씨 모르고 초등 입학하는 아이들 드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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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초등 1학년 공부를 미리 하고 들어오는 셈인데

그렇다고 초등 1학년 국어가 쉬울까요?

초등 1학년 국어쯤은 쉽게 100점 맞을까요??

그렇지 않지요.

아니 오히려 초등 1학년 국어 만만하게 봤다가

단원평가 점수받고 충격받는 경우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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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고 준비가 초등입학의 필수조건이지만

절대조건은 될 수 없으니

예비초등생들에게 국어교과를 탄탄히 준비시켜주는 좋은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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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부터 위메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국어교과서, 국어활동책>!!

​초등교과서를 출판하는 미래엔 출판사에서

초등국어교과서의 대표 저자 이재승 선생님을 주축으로 한 집필진이 엮어냈다니

제목이 왜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인지 아시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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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과서와 <국어활동책>으로 되어있는 실제 초등 교과서와 권구성도 같고

단원과 주요 학습목표까지 똑같이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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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아이들은 초등학교부터 사물함이 있어서

학교에 무거운 교과서는 두고다니는데

그덕분에 엄마들은 아이가 학교에서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제 주위에서는 교과서 따로 사서 집에 놓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미리보고 개념잡는>교과서 시리즈면은 교과서 따로 살 필요 없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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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국어 시간에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이 책을 활용할 수도 있고,

이 책을 미리 공부하여 학교의 국어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도 있고

한마디로 예습과 복습이 모두 가능하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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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교과서가 매우 좋아졌어도 살짝 교과서 특유의 촌스러움은 있는데

이 책은 삽화가 교과서보다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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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쓴 낱말을 찾아 소리 내어 읽고 길 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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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가 필요한 까닭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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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미난 학습의 장치들은

"자기 주도 학습 계획표"의 활용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스스로 공부하려고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밌어야 한다"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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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과서는 이해-적용-확장-정리의 학습과정을

<국어활동책>은 실천-놀이-정리의 학습과정을

각 5일차의 계획표에 따라 하루에 1,20분씩 스스로 공부하기!! 

​<미리보고 개념잡기>는 그것이 충분히 가능하도록

학습자의 흥미와 능력을 고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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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틈틈히 아이들이 어휘를 확장시키고, 표현력을 높이고

바른 글씨쓰기까지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희아이가 글씨를 잘 못 써서일까요..

저는 글씨쓰기에 서툰 아이들을 위해 한칸을 4등분한

저 쓰기연습칸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지금이라도 꼭 저 칸에다 연습시켜 예쁜글씨 쓰게 해줘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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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초등 국어교과서와 동일한 체제와 구성으로 되어진

<미리 보고 개념 잡는 국어>시리즈

교과서와 전혀 다른 점이 하나있다면,

바로 "단원평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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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원을 마무리하며 <국어교과서>에서 한번, <국어활동책>에서 한번

2번의 간단한 단원평가는 말 그대로 학습한 것을 점검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아직 초등1학년의 시험은 교과서 위주의 개념이해를 묻는 문제들이 많기때문에

시중의 문제집보다 오히려 길게보면 아이의 국어점수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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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학교 보내본 지난 1년을 보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제대로 준비시켜주지 못했던게 바로 "국어"였어요.

저희 아이는 특히나 학습지도 안해보았고

시중의 "받아쓰기"교재 한권 사서 따라써본게 전부였거든요.

읽고, 쓰고가 초등 국어의 전부가 아니었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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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독해, 이해, 사고력까지 국어 실력을 차곡차곡 다져가야

전학년, 전 과목이 쉬워지며 평생공부의 기초가 될 수 있으니

초등 1학년 국어공부의 시작은

<미리보고 개념잡는 국어>시리즈로 시작하심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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