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동화책을 선정할 때 

저는 가장 신경써서 고르게 되었던것은

아마도 창작 동화책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창작 동화책을 추천하라고 하면은

당연히 리틀창작북스를  추천하고 싶어요..

리틀창작북스는 전세계의 유명 작가들의 빛나는 작품만으로 구성된

우수 창작 동화책으로

국내에서는 리틀 창작 북스가 가장 잘팔리는

창작 그림책이라고 하더라고요..

많은사람들이 창작북스를 추천하고

가장 잘팔리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저는 창작 동화책을 아이가 두돌쯤 되었을때 들였는데

그책이 바로 리틀 창작 북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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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리틀 창작 북스는 아이에게 권장 연령보다는  빨랐지만..

리틀 창작북스의 그림과 내용이 너무 좋아서

아이를 저의 무릎에 앉아 놓고

 정말 열심히 읽어 주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5살인 된지금도

가장 애착을 갖는 책이 바로 리틀 창작북스인데

다른책들은 한번읽으면

아이가 또 읽어달라고 하지 않는데

리틀창작북스는 아이가 매일 읽어달라고

조르는 책중 한가지랍니다..

이젠..내용을 외울때도 되었는데..

내용을 알고 봐고 너무 재미있나봐요..

그리고 리틀 창작북스의 책중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책은

바로

 황금 손가락 물고기

책입니다.

물고기가 손가락이 있다니 정말 궁금하죠?

거기다 황금 손가락이라니..

거기다 물고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라 그런지

이책에 나온 물고기 그림도 좋아할뿐만 아니라

지느러미가 아닌 손가락이 있는 물고기를

정말 신기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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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는 이렇게 반짝반작이는 홀로그램이 있는 그림책인데

어른인제가 봐도 너무 이쁜 창작동화책 같아요..

또 리틀 창작 북스는 총 6가지 소분류의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황금 손가락 물고기는

또래들과의 놀이,장난,배려등이 담긴 이야기가

우정의 소중함을 갖게하는

주제를 담고 있는 창작동화랍니다.

리틀 창작 북스 황금 손가락의 책의 내용은

바다속에 푸피라는 물고기와 친구들이 놀고 있는

장면부터 책의 내용이 시작이 되요.

푸피는 물방울을 잘만들고 

친구들도 푸피가 만드는 물고기를 좋아했답니다..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 푸피는 인기가 많은 친구였죠..

그러던 어느날,반짝이가 이사를 왔어요...

반짝이는 다른 물고기와 조금 달랐어요.

꼼지락 꼼지락

황금빛 손가락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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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 황금빛손가락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죠?

재익이는 물고기에 손가락이 있다는것이 신기해서

​자신의 손각락을 대어보고

반짝이도 손가락이 5개씩 10개가 있다고 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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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물고기에 손가락이 있다니.

다른 물고기들도 놀래서 반짝이에게 몰려들었어요.

그리고는

반짝이에게 손가락이 있으면 어떤것이 좋은지 질문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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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반짝이는 손가락이 있어서

알록달록 그림도 그리고

한올한올 뜨개질도 하고

싹둑싹둑종이도 오리고

손가락 인형 놀이도 할수 있다고 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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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 간질 간지럼 태우기랍니다...

​반짝이가 친구들을 간질이자

 모두두 깔깔 웃으며 달아났네요..

책을 보고 있다가 재익이도 저에게 간지럼을

태워달라고 하더라고요..ㅋ

그럼 이 엄마손이 황금 물고기  손으로 변신 해볼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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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친구들이 반짝이를 좋아하면서

루피는 시무룩해졌네요..

이젠 아무도 물방울을 만들어 달라고 하지 않아서

친구들이 자신을 찾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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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와 친구들은 숨박꼭질을 하면서 놀고 있다가

 어떤 소리를 듣고 멈쳐서게 되요

물위에서 커다란 상자가 떨어지고 있는것을 본 반짝이는

친구들에게 도망치라고 큰소리로 외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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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허둥지둥 도망치고 있는데

푸피는 아무것도 모른체 바위에 힘없이 앉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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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순간, 반짝이는 놀라운 일을 해냈어요.

"푸피,저 위를 봐!"

손가락으로 상자를 가리킨거예요!

상자는 바다 밑으로 떨어져서 부서지고

친구들은 부서진 나무조각 사이에서

푸피를 찾아 헤맸지요.

그때

"나,여기 있어!"

반짝이가 푸피를 구해주었네요...

그뒤 바다속에서는 즐거운 음악회가 열렸어요.

푸피도 반짝이도 모두 모두 춤추고

노래하며 신나게 놀았답니다..

아직 재익이는 어리긴 하지만

황금손가락 물고기 반짝이 처럼

친구를 위해 위험한 순간에 용감해 질수 있냐고

​

물어봤어요..

그러자..하는대답이..

나는 힘이세니깐 용감할수 있다고 말하네요..ㅋㅋ

힘이 꼭 세지 않아도 용감할수있어.

용감한것은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이지..

그래도 친구를 위해 용감하게 나설수 있다고 말하는 아이가

오늘은 많이 기특해 보이네요..

유치원가기 전까지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창의성이 생기는

리틀 창작 북스!!

열심히 읽어주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