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이면 48개월이네요.
올초부터 고민이던영어가 지금까지도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틈틈히 단행본 영어책사다가 읽어주고 오디오북사다 틀어주고 했는데 이젠 뭔가를 해야하지않을까...괜실히 걱정이 됩니다
한솔 영어나라스타는 작년에 사서 토킹머신이랑 노래랑은 잘하고 노는데 수업은 안될것같아요. 시기도 늦은것같고 이미 가지고 논 교재라서 흥미가 반으로 준것같구..지금와서 수업하자면 또1년은 걸릴텐데.....
우연히 프뢰벨 오즈모시리즈를 봤는데 좋더라구요.
수준이 조금 어렵겠지만 남의 떡이 탐나듯이....
어떻게 해줘야할지 판단이 서질않네요
스타트를 그냥 수업받아야하는지 아님 팔아버리고 다른걸해야할지....
여긴 스토리텔링을 정식으로 하는 곳도 없고....
영어나라 스타트 수업중이시거나 혹시 프뢰벨 영어 수업하고 계신분 야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