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동화를 사러 서점에 갔다가 우연찮게 아이가 사고자했던

세계 창작동화는 잘 안보고 우연히 꺼내들었던

와우부자가최고야 책을 너무잘봐서 우리집에 오게되었어요. ^^

창작동화를 사려고 했던 마음이 커서 집에 오기전에는

무척 고민도 많고 잘샀는지 염려도 많았었는데요.

다행이도 창작동화보다 더 잘보는 대박전집이 되어서

책사고 이렇게 돈 안아까운적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경제동화이지만 실생활을 담은 생활동화나 창작동화 같은 내용이라

 창작동화 읽듯이 재미있게 보면서

지식을 차곡차곡 쌓을수 있는 책이랍니다.

창작동화 부자가최고야

우리아이는 부자가최고야를 들이기 전까진

돈의 크기를

이아이처럼 돈의 갯수로만 파악했어요.

백원자리 오백원짜리~ 천원짜리 오천원짜리~

크고작음을 몰랐었죠.

이책은 어떤돈이 더큰지

얼마를 모아야 어떤돈이 되는지 차근차근 집어주고 있어요.

또한 실물돈 사진이 나와 더욱더 기억하기가 쉽죠~ ^^

창작동화 부자가최고야

엄마가 심부름을 할때마다 백원씩 용돈을 주시네요~

창작동화 부자가최고야

나리는 매일매일 동전을 모아서 열개가 되요~

창작동화 부자가최고야

엄마가 마트에서 카트를 쓰기위해 오백원짜리 동전과

백원짜리 동전을 바꾸게 되죠.

창작동화 부자가최고야

그랬더니 돈이 적어졌다고 생각한 나리는 울음이 터지죠~ ^^

창작동화 부자가최고야

그래서 엄마는 백원짜리 다섯개와 오백원짜리 한개는 똑같다고 알려주게 되요~

실물로 표기해두니까 기억하기 쉽겠죠. ^^

창작동화 부자가최고야

작은 도우미 친구들이 블럭 쌓기를 하면서 더 쉽게~ 알려주구요. ^^

돈마다 크기가 달라서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알려주시죠~

창작동화 부자가최고야

천원짜리 한장과 백원짜리 열개가 같다는것을 알고~

가벼운 지페한장으로 바꾸게 되고 자랑을 하네요~ ^^

<창작동화 부자가최고야 부록>

부록편에서는 천원짜리 한장보다는 백원짜리 동전 열개가 더 많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동전을 하나하나 세어본다면 작은 액수의 돈 여러개가 큰돈 하나가 되는것을 알수있다고 알려주네요. ^^

돈을 맞춰볼수 있게끔 문제도 내어주구요~ ^^

여러가지 화페실물 보여주면서 모든돈을 다 파악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돈의 개념을 파악하는것 뿐만아니라~

아이가 돈의 가치나 소중함까지 알게되는 그런책이라

꼭한번을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생각이 들어요.

우리아인 이책을 보고난뒤 자기 욕심을 절제하고

떼쓰는게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