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쓰기가 되니, 이제 영어 쓰기를 하고 있어요.
뉴마메모 영어전집 구성중 워크북이 있는데, 워크북은 본책을 보고 난뒤
활용할 수있게 되어있어요.
워크북 하기에는 아직 좀 이른감이 있어 알파벳을 먼저 익히게 해주려고
알파벳 북 먼저 접해주었어요.
뉴마메모 영어전집 알파벳북도 세이펜으로 영어단어와 문장을 들을 수있어요.
내가 쓰는 단어가 무엇인지 궁금할때는 세이펜으로 콕콕 찍어가면서 들으면 된답니다.
한글에 자음과 모음이 있듯이 영어는 대문자와 소문자가 있어요.
첫째 영어 가르칠때 보니 영어대문자와 소문자를 잘 매치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대문자와 소문자를 연결해서 가르치는것 먼저 해주었어요.
영어 따라쓰는게 아직 익숙치 않은 아이들을 위해서 점선을 따라쓰게 하게되어있네요.
뉴마메모는 작은부분도 정말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이번에는 소문자 쓰기를 해보았어요.
소문자는 쓴다기보다는 거의 그리는 수준이네요.
하지만 계속 따라하다보면 좋아질거란 생각에 꾸준히 연습시키기로 했어요.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쓰기를 한다음 선긋기를 해보았어요.
순서대로 선긋기를 하다보면 APPLE 사과가 그려집니다.
색칠까지 하면 더 먹음직스러운 사과가 될 것 같아요.
알파벳 A ~ Z까지 대문자와 소문자를 따라 쓰도록 되어있어요.
또 각 알파벳 마다 선따라 그리기, 미로찾기, 선긋기등등 다양하게 아이들이 영어에 재미를 느낄 수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그동안 한글 바로 쓰기만 잡아주고 있었는데, 뉴마메모 영어전집을 하다보니 영어바로쓰기도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구성에 있어 알파벳 북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어 좋네요.
뉴마메모로 영어를 한권씩 보여주다보니, 단어를 알게되고, 길가다가 알파벳이 보이면 뭐냐고
물어보고 그랬거든요.
뉴마메모 영어전집으로 꾸준히 활용해주면서 길거리 간판에 있는 영어 다 알수 있도록 해주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