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이면 두가지 다 너무 빠른것 같군요.
저의 아이가 1학년인데 봄에 두가지 다 구입한 맘입니다.
원리가 보이는 과학은 재미있게 봅니다. 그런데 조금은 학습적인 느낌이 들지요.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되서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비주얼박물관은 백과사전이다 보니 거의 보지 않더군요.
월드컵 할때 국기에 관한 책을 몇페이지정도 보긴 하더라구요.
엄마 욕심에 그래도 집에 백과사전은 하나 있어야 되겠다 싶어 구입했는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비주얼을 팔고 다른 책으로 구입하려고
한답니다.
삼성에서 나온 '초등학습백과'라고 있는데, 만화식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몇번이고 본답니다. 초등 전학년 교과과정에 맞추어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읽으면 읽을수록 예습,복습효과가 있다네요.
이상은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고 사용후기입니다.
책을 한번 보신후에 엄마의 욕심보다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해서
아이가 과연 좋아할만한 책인지 잘 판단하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