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민서맘님의 글입니다.
> 학교에서 단체로 7/17일 한자 급수시험을 칩니다...
> 시험 주관사가 학교로 와서 친다고 해서 접수를 하긴 했는데요...
>  
> 늘 공부하던 주관사가 아니라 시험 경향도 다르고 ~
> 배정한자도 다른 것 같고,...
> 괜히 접수했난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 어문회로 공부했는데..
> 한국교육진흥회로 시험 주관사가 와서 시험을 친답니다
>  
> 작년에 공부했던 급수를 한참 안했더니,
> 많이 잊어버려서 걱정이네요...
>  
> 오늘부터 기출문제 좀 풀려서 제대로 연습시켜야 겠네요
> 친구들과 같이 치는데~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하네요..
>  
> 맘 편히 잘 할수 있도록~
> 연습시켜야 겠네요..
>  
울아이 학교도 단체로 시험을 보는데  무턱대고 신청했건만 나중에 배정한자하고 문제를 보니

아이구 기존에 학습지 한자급수와 다르다는 생각을 했어요. 배정한자수도 아주많고 까먹은 한자도

많은데.... 취소하기도 뭐하고 일단은 경험삼아 한번 치기로 생각했어요.

기말고사땜시 미뤘는데 일주일 바짝 공부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