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글쓴이 늘맘
등록일 2009-02-16 17:33
조회수 5,398
댓글 3
지난주 금요일에 작은 녀석이 유치원을 졸업했습니다.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개근상을 주는데 제아이가 3년 개근을 해서 선물로 입학하면 메고 다닐 나이키 가방과 신발주머니를 선물로 받았죠. 상장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3년동안 개근하였으므로 ...'
의미있는 상장과 선물을 받아 저도 뿌듯하네요. 그 가방 메고 학교에 아무탈 없이 잘 다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온맘
답글
쿨한여자
원이영이
> 
온맘
연필깍이 주시더라고요..
다른 엄마들 왈~~~ 독한 엄마다..... ㅋㅋㅋㅋㅋ
데리고 다니지도 않았나는둥~~~ 어째 개근상을 받았는데.. 독한 엄마가 되었는지....
당연한것 아닌가 싶은데요..
요즘 엄마들 조금만 아파도 유치원 안보내잖아요.
전 개근상 받으것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3년 개근 대단 하십니다..
저희 어린이집 원장님 왈~~~ 개근상 받은 아이들은 평생동안 건강한 아이로 자랄거라며....
3년 개근산 선물 부럽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답글
쿨한여자
축하드립니다..
답글
원이영이
엄마도 아이도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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