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곳에 글 올리시는 분들은 직장맘이 아니신가 봅니다. 여유있게 나들이를 생각할 수 있으니요. 전 올해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저희 아이는 초등생인데 5일부터 쭉 쉬니까 무척 걱정이 됍니다. 부모는 출근해야 하는데 아이들은 집에서 뭘하라고 쉬는지 교육정책이 한심하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부모가 휴가를 낼수 있는 직장은 거이 없을 거예요. 답답하고요. 걱정도 되구요. 등등...

저도요. 무엇보다도. 여유가 없어서 나가면 돈인데...
5일간이나 쉬네요. 방학이네 완전

ㅎㅎ 집에서 고민하지 마시고요.
다양한 행사가 아주 많아요.
서울시에도 들어가 보시고
특히 경기도항공전이란것도 하던데..추천이요.

맘스쿨나들이함 체크해보세요!!
저흰 해마다 다른 미술대회 참여했었는데... 올핸 빙그레그림대회 어린이날행사 참여하려구요!!
수목원도 좋구요!! 날이좋으니깐~ 미리 숲체험 신청하셔서 다녀오심 특별하게 보내지않을까하네요!!^^

좀 걱정입니다. 부모님이 가까이 계시지만 부탁드리기 아주 쉽지만은 않고 ....또 날씨가 좋다보니 나들이라도 가야할것 같아서요. 즐거운 휴일 만들어 봐야죠

맞아요 저도 걱정이네요 아이들은 분명히 놀자고 할텐데 에효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그러게요. 올해도 5월 5일 앞뒤로 쉬는 학교가 많은데 그 때 아이들과 함께 쉬는 부모는 거의 없고 아이들이 방치되다시피 하더라고요. 다들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미리 학부모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재량휴일을 하지 못하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게요. 직장맘들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렇게 많이 쉴땐 학교 자체 프로그램이 없나요?
유치원때는 있던데....

그러게요... 시험 끝난 후라 그런지 쉬는 곳이 많긴하더라구요..

그러게요 직장다니는 엄마들은 어떻게 하라고 저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