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예고없이 단원평가를 몰아서 보더군요~~어느날은 두단원, 어느날은 한단워~~아직 수학만 보고있어요~~~문제도 생각보다 생각을 많이 해서 풀어야겠더군요...ㅠ

저흰 이미 중간고사 (국어/수학)보고 결과 나왔네요^^;; 중간고사보고 체험학습까지 다녀온 상태..
여기다 단원평가 보구요, 수행평가도 보구요...
아이들이 벌써 부터 시험 스트레스에 찌들어 사는것 같아요.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데...ㅠ.ㅠ

인천지역도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
초2 울 아들은 단원평가 (국어,수학,슬생) 보고 (이번주 목요일에 10번째 단원평가 시험 봅니다), 중간/기말고사 따로 봅니다.
거기에다 또 과목별로 보는 수행평가까지...
울 아이는 5월 3일이 중간 고사라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요~

울 아이 학교는 있어요. 화요일에 중간고사 봐요. 중간은 국어, 수학만 본다고 하네요. 기말에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이렇게 보구요. 단원평가는 또 따로 수시로 본답니다.

울 아들 학교도 단원평가를 봐요.. 그러니까.. 공부 부담이 더한 것 같다는게.. 아이들과 엄마들의 마음이에요.. 1학기에 두 번에 나누어 단원평가를 보는데.. 아이들이 공부.. 공부.. 공부..에 치이는 것 같아 맘이 안 좋습니다.. 차라리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봤으면 좋겠어요.. 수원은 학교마다 다른더라구요.. 중간고사 보는 학교도 있고, 기말고사만 보는 곳도 있고.. 왜 다들 이렇게 다른지 모르겠어요.

서울은 학교마다 다르네요.
중간,기말은 사라지고 단원평가 및 수시평가는 매해 같고 올핸 학기별 3회지필평가를 합니다.매달 시험이 있는거지요. 문항수는 크게 줄어들고 교과는 교과샘이 나머지 과목은 담임샘이 냅니다.
그래서 반별로 시험지가 다르네요. 어떤게 좋은진...낼이 첫시험이네요.
아이는 중간,기말고사 있는게 더 좋다네요. 매달 지필고사를 보니 책읽기도 놀기도 찝찝하데네요.

저희애도 3학년인데 불시에 시험을 보니...공부를 시키지도 못하고 시험을 봅니다. 처음엔 불편했지만...그런데로..우리애만 그렇게 보는것이 아니니깐..

아 그런가요?
전 경남인데 수시로 한단원 끝날때마다 평가가 있고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도 있답니다....
그래서 꾸준히 공부해야 하네요...

저희 학교도 지금은 딱히 시험이 없는거 같구요..
샘이 불시에 단원평가를 치는거 같더라구용..
벌써 수학시험 쳤다는 우리딸입니다..

서울은 대부분 없어졌지요...저희 아이 학교는 1학기 수시평가 스케쥴을 쪼악 가지고 왓더군요..
4학년 이다보니 거의 일주일에 한과목은 보는듯..
매일매일 공부가 중요해졌어요..벼락 치기는 이제 안될것 같아요,,'
학교 다녀와서 숙제 하고 그날 배운거 복습 위주로 점검 해주고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