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아파서 과학상상그리기 대회가 있다고

알았지만 미리 그림을 연습을 하지 못 했어요.

엄마! 그냥 내가 내일가서 그려 볼께요.

머리 속에 그림이 있어요. 라고 말 하는거에요.

꼭 그림 그리고 색칠을 하고 완성 해야 한다고 말 해줬어요.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엄마한테 좋은 소식이 있다면서 눈을 감고 있으냐고 하네요.

바로 우수상을 주는거에요.

감기로 기운도 없고 아팠을 텐데...

기특하고 뿌듯 했어요. ^^

최우수상이 아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 했는게 더욱 이뼜어요.

민주한테 칭찬을 해 줬더니

1,000원을 달라고 하네요. ^^

그걸루 색종이를 산다고 하는거에요.

저는 상으로 1,000원을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