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에 조조 보는게..

거의 매일이네요.

아이들 학교 보내고,,,

개봉한 영화 있으면..

저 혼자 쪼르르 달려가서 영화 보면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 본 영화는 본레거시..

처음엔.. 이게 뭔 내용이지??? 하면서 봤는데...

긴장감 있고 재미있네요. ^^

2시간 넘게...

스릴 넘치게 관람하고 왔어요.

9월 중순쯤엔...

아이들 데리고 늑대아이 관람하려구요.

이 영화 시사회 놓쳐 아까워 했었는데..

이 기회에 아이들과 남편님.. 온 가족 영화 관람하려고 기대하고 있답니다.

좀.. 슬픈 애니메이션이라는데..

전.. 눈물이 많은 편이라... 괜히 또 울까? 살짝 걱정되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