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시사회 다녀왔어요

어제요

밤 8시 상영에를요

코엑스 매가박스로요

코엑스 매가박스정도면

갈만 한 거리니까요^^

그래서 우린 밤 8시 시사회를 보러 갔답니다.

벌써 입소문이 있던터라

그리고 뭔가 모험 가득할 그 분위기

별양 별군 좋아하겠다 싶은 테드~~였기에

홀 영화 시사회 처음인 두남매맘

(시사회는 보통 밤이고 울 집에서 먼 곳에서 해가지구

관심 없었었거든요)

시사회에는 이렇게 주인공이 나와서

인터뷰도 하고 그러네요

별양 별군 좀 어정쩡 하다잉~

음 우리가 볼 영화가 어떤 건지

유심히 알아보는 별양

우리가 볼 영화에

무서운 건 안나오는지

유심히 살파보는 별군

요건 공책이에요

네권이나 줬어욤

극장 들어가면서 얼핏

캐니멀이길래 찍었는데

뭐요 요걸로 한 번 먹고

다음에 또 통 갖고와도 2000 원에 팝콘이

리필되나봐요..

통 이뿌다...

어머나 코엑스 매가박스 영화관

3D안경은

우리 동네랑

참 다르네.

멋지다야~~

외출용으로도 손색없것어~!!!

영화 전에

이렇게 주인공역을 맡은

하하군과 시스타의 보라 양의 무대인사도 있었어요

난 사실 영화 보러 오기 전까지

보라가 개그맨 신보라인 줄 알고

더 기대했었다는.......

줄거리나 그런건 생략하고

영화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를 본 감상평만

일단 처음에 테드 할머니 안경 보고 완전 놀랐음

그 투명감

실제 안경도 그렇게 깨끗하게 닦일 순 없겠지 싶을 정도로

어떻게 그림으로 저런 투명감을 표현하나!!!

스케일 완전 커서

거대 숲..거대 파이티티 문명의 장면 등을 볼 때

정말 입이 떡 벌어지고 억 소리가 났음

살짝 산만한 감이 있었으나

지루할 틈은 없었음

더빙에서는

보라양이 목소리는 매우 좋았으나

음 감정표현은 좀 약하지 않았나~

암튼 목소리는 성우 못지 않았음

개인적으로 하하 목소리를 좋아하지 않지만

역할에는 딱 맞았음^6^

영화 전체 내용에서는

아이들도 관람가이기 때문에

굳이 저런 내용 넣어야 하는

쬐끔 야한 ..(엄마 마음으로 아이들이 보기엔..)

그런 거랑

쬐끔 잔인해 보이는 (엄마 마음으로 아이들이 보기엔)

내용에 없어도 상관없는 부분에 몇개 있었음

결론적으로

영화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는

모험 가득하고 볼 거리 가득한 영화임에는

두말할 여지가 없음~~

아  3D 영화를 카메라로 찍으면

요렇게 나오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