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의 하루를 일기로 작성한 별양~

별양의 화성에서의 일기는 어떤 내용일까요?

별양이 창의적 글쓰기를 하고

엄마에게 내밀면서

"재밌을 꺼에요~"

사이언싱 톡톡

마지막 논술활동에서의 주제가

<화성에서의 하루를 일기로 작성해보자.> 에요.


별양은 화성에서라면 미래의 이야기니까

미래의 모습을 일기로 적었는데

우훗

2100년 6월 7일

엄마의 생일 날을 일기로  썼어요.

2100 년이라면

내 나이 120살도 훨씬 넘은..ㅋㅋㅋㅋ

그럼 별양이 창의적 글쓰기로 쓴

화성에서의 일기 재미나네요.

내용은

▼▼▼▼▼

생일 날 엄마 생신 선물로 뭘 살지

친구 소영이에게 물어보니

소영이는 로봇을 사드렸더니

엄마가 좋아하셨다 하여

별양도 로봇을 사 드리기로 했다.

학교 수업 후에 아빠와 동생이랑 마트로 갔는데

일을 도와주는 로봇

= 일도와  를 사면 어떨까요 라고 물으니

모두 찬성

그런데 <일도와> 보다 더 좋은 로봇이

그건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일도 돕고

졸리면 운전도 해주고

잘못하면 충고도 해주는 등의 기능이 더 많은 로봇

이것의 이름은

<아도운충>

그런데 <일도와>는 10000원이고

<아도운충>은 11190 원

결국 <아도운충>으로  샀고

케잌은 생크림에 빵. 과일 초콜릿이 있는

예쁜 케잌으로

직접 초코가루가 묻어있는 도장으로

엄마, 생신 축하하고. 사랑해요♡

라는 도장을 찍었다.

<아도운충>을 엄마께 선물 해 드렸더니

엄마가 매우 기뻐하셨다.

나는 친구가 나에게 생신 선물

무엇을 살까? 라고 물어보면

<아도운충>이라고 말할거다.

▲▲▲▲▲

아이들의 창의적 글쓰기

읽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지요.

이렇게 창의적 글쓰기가 나오기까지

그냥 문제만 딱 주어진 게 아니구요.

이 창의적 글쓰기의 주제는

사이언싱 톡톡 40권 중 3번 째

<어떻게 지은 거니?>의 마지막 부분에서

쓴 것이랍니다.

융합도서이자 융합교재인

사이언싱 톡톡

이번엔

건축물들에 대해 다루면서

또 어떤 이야기들로 전개될까요?

피라미드의 수수께끼를 다루면서

피라미드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떤 모양들로 발전되어 왔는지 등등
 

피라미드 모양의 비밀

피라미드를 만들 때 사용한

돌을 자르는 방법

피라미드를 지은 위치 또한

다 이유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답니다.

생각톡톡에서는

피라미드 외의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 알아보고

논리활동에서는

피라미드의 높이를 어떻게 직접 재지 않고도

잴 수 있었는지

알아본답니다.

수학의 비율을 배우게도 되지요.

2장으로 넘어와서는

카드 탑 이란 걸 보게 되는데

아래 사진이 브라이언이라는 사람이

만든 카드 탑이랍니다.

어려서 할아버지에게 카드쌓기를 배워

카드쌓기 놀이에 심취한 브라이언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카드탑을

쌓기 위해 노력하면서

그 해답을 자연에서 얻었답니다.

이 내요을 보자마자 별양은

집에 카드를 꺼내어 쌓아본다고~

카드 집 짓기 도전~~~

자꾸 쓰러져서

별군이 옆에 있기 때문에

방해 된다면서

별군을  방 밖으로 쫓아내기까지~

그런 누나를 몰래 염탐하는 별군~

별양 거의 완성~

 

별양의 카드 집 완성~

놀이톡톡에서 카드탑을 쌓아보는

놀이가 소개되기도 했답니다.

오~~

이거 카드 꽤 많이 들어가는데

카드만 좀 더 있다면

더 높게 더 크게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3장 인물에서는

자연을 담아낸 건축가, 가우디

가우디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고.

가우디가 남긴 건축물들과

가우디가 죽은 후에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건축물도

소개가 됩니다.

전에 전에 트랜스포머 영화를 보면서

이집트 장면이 나오는데

커다란 스크린에서 피라미드를 보면서

언젠가 피라미드를 꼭 보리라 생각이 들었었는데

가우디의 건축물도 꼭 보리라 !!!!

여기에 창의활동으로

자연을 담은 건물을 그려보자~

요 활동은 아직 못 했지만

언제 해보려구요

요건 2학년 별양과 1학년 별군도

같이 해도 재밌는 디자인이 나올 것 같아요.

4장 세상엔 다양한 집이 있다

요기서는 자연환경에 따라 다양한 집을 짓고 사는

여러 나라를 소개하기도 하고

창의활동으로는

과자 집 만들기를 제시합니다.

그냥 과자 사다가 붙이며 만드는

과자집이 아니라

밀가루 반죽을 하여

재단을 한 다음

구워서 집을 짓는 활동

요즘 제가 동대표로 

 대회 나가는 게 있어가지궁.

하루 몇 시간씩 연습하느라

두남매와 같이 활동 할 시간이 없어

요거 아직 못 해봤는데

요것 역시 가족 다 같이

꼭 해보고 싶은 활동이에요.

건축물에 대해 다르면서

이제 우주의 정거장까지 다뤄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우주비행사들의 생활도

이야기 해 주지요.
 

화성에서 살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갖고
 

여기까지 여러 이야기

창의활동 놀이활동 등을 하고 난 후

토론 활동. 논술활동을 한답니다.

논술 활동은

처음에 보여드렸다시피

미래 화성에서의 일기를

2학년 별양이 창의적 글쓰기로 하였고.

토론내용도

공책에 적어 보았어요.

피라미드의 건설방법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가설이 있다고

창의톡톡 3권 <어떻게 지은 거니?>에서

읽었는데

그 외에 내가 생각하는 피라미드의 건설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문제점도 알아보는 시간

그야말로 토론해 보는 시간

그리고 과거의 집은 자연환경을

이용한 집이고

현대는  자연환경과 상관없이

난방시설도 잘 되기에

같은 모양이 집을 짓고 산다는 내용의 글도 읽었기에

과거의 집과 현대이 집 장단점을 토론해 보는 시간

별양 여러가지 과거의 집의 좋은 점을 이야기 하였는데

그 중 집에서 뛰어도 된다는 것을 적었네요~

현대의 아파트가 좋은 점은

신분같은 거 상관없이 돈 잘 모으면

아파트에 살 수 있다고...

옛날엔 신분에 따라 집도 다르고 한 것이

별양의 눈에도 불평등하다고 생각이 들었었나봐요^6

이렇게 토론과 논술로 마무리 하면

마지막 뒷 표지에는

재미난 만화로 또 마무리 해준답니다.

사이언싱 톡톡이

창의융합 도서이자 교재라는 점

하면 할 수록 끄덕여지고

무엇보다 9살인 별양이

던져주는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고

창의적 글쓰기를 하면서

하고 싶은 생각 ,말들이

많아진 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이 쓴 글을 보여주며

매우 흐믓해 한답니다.

사이언싱 톡톡 3권

어떻게 지은거니?

역시나건축물에 대한 이야기로

역사 , 기술, 인물, 문화, 과학분야

두루두루  잘 다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