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설날이벤트로 어린이 40%할인을 해줘서 2월 1일 용감하게 키자니아 다녀왔네요.

엄청 엄청 사람 많았지만 그래도 둥이는 좋아하네요.

시누네랑 함께 다녀왔거든요. ㅎ

키자니아 복주머니 사실 둥이보다 제가 더 사고 싶더라구요.

둥이도 하나씩 구입했네요.

종이가방 무게가 다르더라구요.

가벼운거 무거운거 두종류~~ ㅎㅎ

ㅜㅜ

역쉬 엄마의 운은 요것밖에...

가벼운 종이가방에는 캐릭터 카드지갑이 들어있었다닌... 둥이야 미안 ㅎ

수저통은 쓸만하고, 사실 도시락통이 파랑색이라 첫째둥이는 별루라네요.

키자니아 사람 엄청 엄청 많아 많은 체험은 못했어요.

그래도 사촌들이랑 함께 키자니아에서 체험하느라 신이 난 둥이...

새로 운전면허증 갱신해서 운전도 하고, 오랫만에 소방차도 타고 ...

둥이 점점 크니 더 키자니아를 좋아하네요.

저 다음부터 부모라운지에서 푹 쉬어도 될꺼 같아요. ㅎㅎㅎㅎ

2월 1일 오후에 키자니아에서 놀고 2월 2일 푹 쉴 계획이었는데

둥이 데리고 영화까지 보여주고 설연휴 내내 둥이에게 봉사를 했네요. ㅎㅎㅎ 

암튼 키자니아 어린이 40%할인 너므 착하죠.

앞으로 이런 이벤트 자주 해줬으면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