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확실히 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게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엄마들 독서교육에 신경 많이 쓰시죠????

독서교육! 하면 책만 읽히면 되나? 하실텐데 독서교육의 중요성은 알지만 쉽지 않답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책을 많이 읽고 좋아하지만 커가면서 독서랑 멀어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책을 안읽는다죠??

어릴 적 독서교육이 제대로 된 사람들은 커서도 책을 읽는답니다.

요즘 책보단 컴퓨터, 스마트폰이 더 가까이 있고 편하지만 책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어릴 적 책을 많이 읽고 독서교육을 해야하는 이유는 또 있어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인성교육부터 어휘력, 사고력, 표현력, 창의력 등의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초등학교때는 영어, 수학 공부보다 독서교육이 중요한 이유에요.

책만 많이 제대로 잘 읽어도 학교공부는 저절로 잘 할 수 있어요.

1학년부터 서술형 평가가 시행되고 교실에서 토론수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 엄마들 독서교욱에 관심이 많으시고 또 많이들 시키고 계신데,

저도 7살 우리 아이 독서교육 한우리 예비초등학생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요.

독서교육이지만 공부가 아닌 놀이로 읽고 쓰고 말하고 듣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있답니다.

전문가 선생님이 선정해주신 필독서를 읽고 배경지식을 쌓고 독서에 재미를 알아가고 있어요.

토론수업, 발표수업, 글쓰기와 단어공부를 통해 공부의 자신감도 키워주고 있구요.

매주 새로운 필독서를 읽고 수업하니 아이도 좋아하고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혼자 읽는 책과 엄마가 읽어주는 책 그리고 독서교육 한우리 선생님과 수업하는 책.

아이는 책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는 독서교육 한우리 시간이 너무 재미있고 좋다고 하네요.

책이랑 더 친해지고 가까워져서 저로서는 뿌듯하고 만족스럽지 않을 수 없답니다.

확실히 말하는거나 생각하는게 달라져서 이래서 엄마들이 독서교육 시키는구나~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