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하면 생각나는 피라미드, 나일강 그리고???

이집트하면 떠오르는게 몇가지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딱딱하게 이집트 관련 책을 읽으면 지루하지만 세계사 보물찾기와 함께라면 재미있다.

 

피라미드 형태로 건설된 파라오의 무덤

많은 보물과 역사의 기록들이 왕들이 묻힌 왕가의 계곡에서 발견되고

파피루스 속에 숨은 고대 이집트의 비밀을 찾기 위해 떠나면서 만나는 이집트 문명

 

 

풀줄기의 섬유로 만드는 파피루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흔하게 쓰이는 종이

그런 파피루스에 이집트인들은 문화와 역사를 기록했고 문명을 발전시킬수 있었다.

 

고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알렉산드라 앞의 파로스등대

30년에 걸쳐 높이 135m에 이르는 등대를 세웠고 옥탑에서 불빛을 내보내면 56km 밖에서도 보였다고 한다.

 

새로운 사실을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서 알게 된다.

엄마도 아이도 모두 이집트 문명에 대해서 세계사 보물찾기를 통해서..

 

 

 

이집트하면 클레오파트라도 유명하다.

 

이집트는 세력이 기울고 로마가 강대국으로 떠오르던 시기로

클레오파트라는 남동생과 권력 싸움중이었는데 로마 카이사르와의 사랑을 통해 권력을 차지한다.

사랑을 통해 권력을 찾고 나라를 지켰다는 클레오파트라.

 

진짜 미인이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매우 총명하고 재능이 많았고 9개국 언어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도 뛰어났다.

영웅들이 외모보다는 그 재능에 반했을거란 얘기도 있고..

 

 

 

 

파피루스를 보고 찾은 왕가의 계곡

고대 이집트의 문화와 예술은 세티1세 시대에 절정에 달했다.

 

죽은이가 다음 세계로 가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집트의 장례문서 사자의 서

 

시신에도 혼이 깃들어 있어 부활 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미라로 제작

 

 

 

고대 이집트의 신분 피라미드까지..

 

 

파피루스가 가리키는 단서를 가지고 이집트 보물을 찾기 위해 다니면서

3천년을 이어 간 고대 이집트의 찬란한 문명을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만난다.

 

세계사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만날수 있으니 세계사 보물찾기를 기다릴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