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요즘은 글쓰기보다는 그냥 눈팅만 하고,,,나가니까..

근데 방학때도 다가오고...시간이 많아질 듯 하여..

슬슬 발동을 걸고 있네요..

울 채희가 너무 많이 크고 있어요.

예전의 작고 귀엽던 애기가 아니라..

이제 청소년으로 불러도 될 정도로,,, 많이 자랐어요.

키도 크고 노는것도 그렇고,,,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고.

하고 싶어하는 것을 다 채워주지도 못하고...

이거 하고 저거 하고...휴...하루가 저보다 더 바쁜 채희네요.

주말까지 풀~로 바쁜 울 딸냄이...

안쓰러울 때도 있지만...그래도 요즘은 너무 대견해요.

놀고 싶어 하지만 놀지도 못하고...

공부하고 학원다니고...

쩝...다니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에공 그냥 이것저것...여러가지 이야기를 두서없이 했네요..

자주 자주 놀러와서...

이런 저런 수다....늘어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