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과학용어들이 많은 만큼 초등저학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간결하면서도 핵심은 쏙쏙, 아주 명쾌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영역별로 분리되어 있어 체계적으로 학습이 가능하고 

휴대하거나 사용하기에도 아주 편리한 것 같더군요.

요 4권의 과학용어책만 있으면 초등과학전체를 접할 수있습니다.

​1권은 '생명' 영역입니다.

그림만 보더라도 용어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파악할 수가 있는데

인포그래픽이라고 해서  사진, 그림으로 핵심을 표현하는 기법이지요.

훨씬 더 오래 기억에 남고 학습효과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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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지구'영역입니다.

지구의 변화, 지구와 달, 태양계와 별, 날씨와 계절.

이렇게 4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1학년의 아이가 봐도 금방 이해가 될만큼 짧으면서도 간결한 설명이 맘에 듭니다.

각 용어아래엔 '알쏭달쏭 바로알기'꼭지가 있는데 틀린 곳을 맞게 고쳐쓰면 됩니다.

흥미롭네요. 혼동되게 틀린게 해놓고 맞게 쓰라고 되어있으니...

3권은 '물질'영역입니다.

물체와 물질, 고체/액체/기체, 용해와 용액, 연소와 소화 . 4챕터로 구성되었습니다.

 사실 농도, 밀도, 분자, 원소,원자등의 용어개념들은 성인들도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친절한 그림으로 훨씬 더 이해가 잘되는건 분명합니다.

용어과학400은 영역별로 나누어 놓아서 자신의 흥미도에 따라 개별적으로 공부할 수있어서 좋네요.

4권은 '에너지' 영역입니다.

자석과 전기, 빛과 소리, 힘과 운동, 온도와 열. 4챕터로 구성되어 있네요.

학교다닐때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전류의 흐름을 찾고 전자석, 전기력 등등이 제일 어려웠는데

어렵고 복잡하고 지루하나 과학을 쉽게 알려주고 있네요.

 

어려운 과학용어를 인포그래픽기법의 그림으로 더 쉽게 이해할 수있게 했고

간결한 설명에 핵심은 들어가있으니 기억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초등학년에 배운 용어개념들은 중고등학년 학습에도 연계가 되기에

요런 용어사전은 필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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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업체로부터 책만 무상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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