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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보물 찾기

페르시아 제국편

이란..

이쪽은 요즘 우리 나라에서 여행이 거의 금지 되어 있는 곳이라

원래.. 저는 아는게 없기도 했지만

정말 정말 생소하더라구여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였던 페르시아 제국이 바로 이근처로 이어지고 있죠

그래서 지난 날의 페르시아 제국에 대한 관심 또한 높이지고 있는데

그래도 .. 생소한 페르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세계사 보물 찾기에서 쉽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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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시아 제국은 동양과 서양을 잇는 길목인 이란 고원을 중심으로 일어나 '

지금의 이집트, 이라크, 터키, 아프가니스탄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에 세력을 떨쳤던 강력한 통일 제국이었습니다

지역의 특징과 지도로

어느 지역으로 이어지는지 알수 있네요

​엄마도 어려운 이곳을

아이들이 책으로 글로만 읽어간다면 얼마나 교과서적인 지루함이 묻어 날까요?

이럴떄.. 절실한것이 학습만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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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보물 찾기 주인공은 봉팔이랍니다

이 봉팔군앞에

예술품 경매장에서 페르시아 양탄자의 어마어마한 가격에 놀란 페르시안 고양이를 안은 비루니 사장이 나타납니다.

허풍쟁이 고고학자, 페르센의 추천서를 들고 온 그는 도둑맞은 페르시아 양탄자를 찾아 달라고 봉팔이에게 사정을 하지요.

봉팔이는 ‘페르시아 양탄자’라는 말에 귀가 솔깃하지만 한편으로는 못미더운 추천인 때문에 마음이 내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잃어 버린 양탄자는

그림에서 보여주는

페르시아 제국의 상징인 그리핀

최초의 페르시아 제국 왕조였던 아케메네스 장미문양

박물관에 있는 비슷한 모습이 부조 등의

그림을 통해 애사로운 물건이 아님을 알게 되면서

이 양탄자를 구입한 이란으로 떠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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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제국의 도시인 페르세폴리스로 도착한 일행의 모습에서

그때 도시의 모습도 상상해 볼 수 있을 만큼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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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명한 도시의 부조와 모습은

이렇게 실사의 사진으로도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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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탄자의 비밀을 풀기 위해 이란의 테헤란 국립박물관, 왕가의 무덤인 낙세로스탐, 등을 누비며 펼쳐지는 모험으로

페르시아 제국의 비밀과 역사를 접하는 기회!!

평소 많이 보지 못했던 유적과 유물이 많이 나와서

생소했지만. 세계 4대 문명을

이제 제대로 다 맞춘 느낌!!

 페르시안 고양이 ‘샤랄라’ 때문에 재미있는 소동이 끊이지 않는 이번 여행을 통해 페르시아의 멀고 먼 나라의

신비로움을 다양하게 경험하게 되었어여

저는 우선 이란.. 이쪽 나라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정말 우리와는 멀고 먼 나라.. 가까이 하면 위험한 나라로만 생각했는데

동서양을 가로 질러 대단한 역사와 지역을 지배했던 페르시아 제국을

대제국으로 다시 인지 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