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아이들에겐 교과서 관련 부교재가 충실해야죠.

브리테니커 백과의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반할 만했어요.

아이들이 새로운 앱을 발견해내고 좋아하는 것처럼 학부모로써

좋은책을 발견해내는 기쁨은 말로 할 수 없는거 알죠?^^

초등 들어가면 유치원 때와는 달리 두어질 정도의 책을 다시

 갈아타 줘야 하는데 브리테니커 만화백과는 인문사회는 물론

과학영역을 총 망라한 주제를 다뤄져줘 한질 구매해 놓고

두고두고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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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LIBRRY

브리테니커 만화백과

날씨편을 아이랑 읽어보고 있는중 이랍니다.

만화속 주인공이 직접 경험하고 겪어내는 지식을 어린이들이

그대로 흡수할 수 있어 간접경험도 되면서 충분한 생생한 학습이 되고 있어요.

초등교과서 연계로 브리테니커백과네요.

나온지 얼만 안되었는데 벌써 여러권 준비해놓고 아이의 학습에 도움받고 있어요.

마치 예전 백과사전을 필수로 쫙 꽂아두고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서 문이과 통폐합되는 것을 감안해

더욱 다양한 지식을 담아내고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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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일기도  보는 방법도 배울 수 있고

각종 기호의 파악과 의미도 되새길 수 있으니 종합백과 그대로에요.

근대적 백과사전중 가장 오래된 전통을 지닌 브리테니커 세계 대박과사전의

명성을 가지고 더욱 간단하게 그리고 더욱 이미지를 첨가시켝서

10가지 갈래로 분류해 놓은 만화백과입니다.

여러가지 날씨

일기 예보

계절과 기후

로 나눠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어요.

주인공들의 생생한 경험은 초등아이들의 욕구를 맞춰주기 충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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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궁금했던 모든 부분을 그대로 설명해주는 형식이에요.

만화백과는 공부하듯 쭉~이어 읽으면 힘들잖아요.

이책은 필요한 부분만 찾아 읽어도 좋답니다.

초등 4학년 둥이가 읽고 있는데 요즘 배운것이 많이 나왔다며

더욱 재밌어 하네요. 구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는 중이라

아는체를 많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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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시각적인 효과를 노린 교재라서 아이들이

쉽게 다가가기 좋은 교재에요.

요즘 집중력이 더욱 약해진 초등 아이들에겐 더 없이 빠른 전개와

다양한 지식습득은 지치지 않는 힘을 주는거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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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관한한 모든것을 다 담았어요.

주인공 슬기가 기상캐스터의 꿈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따라가다 보면 많은 공부가 된답니다.

날씨에 대한 모든것과 함께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면서

어린이들 스스로가 지켜야될 지구의 모습도 생각하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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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는 너무 좋지요. 겨울같지 않는 날씨탓에 우리나라도 사계절이 뚜렷하다

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날씨에 영향을 끼치는 시베리아 기단의 모습도 재미나게

들여다봤어요. 원인을 알게 해주는 재미난 과학탐구동화 같은 느낌이랍니다.

좋은재질의 속지는 이책을 두고두고 읽어봐도 좋을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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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은 직접 찾아서 다시 읽어봐도 좋아요.

과학을 처음 접하는 초등생들에겐 더 없이 좋은

사고력을 키워줄 책이에요. 어려운 과학개념을 초반부터 배우려 들지 않는

대다수의 아이들에게 조차 공감받고 충분히 잘 학습될 교재랍니다.

집에 학습관련 부교재가 튼실해야 아이가 인터넷을 뒤지는 일을

안하더라구요. 이책의 진가는 아이들이 먼저 알아보네요^^

초등때 필수가 될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융합과학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