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5월14일에 봅니다 원래는 6월이였지만 기말이랑 차이가 별루 않나서  좀 앞당겨서 하는거랍니다

첨에 수학,국어,즐생 바생 이렇게 4과목 보다고 하더니 얼마전에 국어,수학만 본다해서 맘이 좀 편해졌어요

작년1학년땐 4과목 다봤거든요 중가고사 기말고사까지요

울 아들 학교도 1.2학년에선 그냥 나의힘이라는 중간중간 간단한 시험만 보고 3학년이상만 국수과사 중간/기말고사를 보내요...

29일이 셤이라는..

우리도 4월 29일 봅니다..

근데 여기 이사오니..

(전엔 충청남도..지금은 경기도..)

국어수학만 보내요..아싸~~~2학년..^^*

전엔 정말 바생빼고 다 봐서 머리 무지 아팠는데

근데 문제집을 몇권씩 풀리나요?

.................

이런...

공부시켜야겠네요...

저희는 인천인데 2학년부터 성취도평가를 봅니다.

일명 중간고사 기말고사죠.  1학기에 중간,기말 2학기에 중간.기말
이렇게 봅니다.  과목은 수학과 국어인데 4월25일에 보는데 수학3단원 국어둘째마당

이렇게 보는데요.  학교마다 조금씩다르네요...근데 슬생에 바생까지....우와 힘들겠어요

국어 수학보는데도 문제집이 몇권씩 풀리는데...ㅡ.ㅡ

콩돌맘님,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올해부터 서울시 교육청이 초등학교 학력평가를 실기 하기로 하였다고 해요.

1996년이후 사라진 일제고사가 부활 되었다는 의미인데요 학교간 교사간

긴장감도 주고 학생들의 실력도 높여 주자는 취지 일겁니다.

초등학교 에서 시험은 교장선생님과 학부모회의 교사회의에서 결정하여

시기나 횟수는 자율에 맞기도록 하지만 어쨓든 올해부터는

3학년 이상이면 (어떤 학교는 2학년부터) 정기적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학기별로 학교에서 치르는 시험은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구요

학력평가는 시도 교육청에서 문제은행식으로 문제를 출제하여 각 학교로 보내줍니다.

그래서 각 교육청 관할별로 시험 날짜도 같은 거지요.

일부 학교는 학력평가를  중간고사로 대치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학교장 재량으로 중간고사.학력평가를 다 볼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도  아이들도 힘들겠죠?ㅎㅎ

예전의 중간고사처럼 시험 범위를 정해서 준비 하도록 하기 때문에

너무 긴장 하지 않으셔도 될 것같아요.

평소에 학습을 꾸준히 했던 학생이라면 예비 문제집 한권 정도를

풀게하고 오답을 꼭 다시 풀게하여 완전학습을 유도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