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아이 4학년인데 씽**사회과학 수업받았어요..교재내용 자체는 교과내용을 요약한 정도고 문제는 몇안돼요..읽을책 함께 오는건 괜찮던데 실험도구는 거의 없다고(6개월간 강낭콩화분이랑 혼합물분리하는 시험관이 전부였어요) 보면 돼요.실험을 많이 하길 원하면 차라리 문화센터쪽에 가시는게 나을것 같구요, 참고서 내용 달달 외우면 사회과학은 점수 잘 나옵니다. 다른 학습지들도 대동소이한것 같아요..차라리 과학관련책 많이 읽히고 도서관 가서 사회분야 책 읽고 사회과부도 열심히 보는게 나을것 같아 저도 그만두었었죠..^^

저는 사회(한국사.세계사)는 초등1학년때부터

도서관 수업으로 해왔어요..3년정도..

아이들 나름대로 듣고 잊어버리기는 해도..

남는게 있을꺼 같기도 하고..

학기마다 3개월씩 해서 재료비..만원에서 오천원만 내고 해서 넘 좋은거 같아요.

사회쪽은 빨간펜이 낫다고들 하던데..

과학은 해본적이 없어서..

요즘은 과학과 사회도 학습지가 있더군요.

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하지만 울 아들은 그런것은 안해 보았구요

가끔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실험도구들을 사선 해본답니다.

시기는 초등3정도부터가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과학도 학습지를 해 주시는군요...

저는 초1이라서 생명과학 문화센터 수업을 주 1회정도 해주고 있습니다...

애가 넘 좋아하고, 직접 만지고,체험을 해서 그런지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모양입니다...

책을 읽다가도 선생님하고 했던 공부는 더욱더 흥미로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