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이랑 남산 애니센타에 가서 동키호테 영화 보고

 남산 왕돈까스도 먹고.. 가을 단풍을 즐기고 왔어요.

 다음달은 크리스마스도 있고 해서 주변에 멋진 카페에 예약을 해볼까

 하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남산 도로변 카페 정말 예쁜 곳이 많아서

 사진도 찍고 .. 즐겁게 보냈어요.

저는 오늘아침 뜯어냈네요.

두달치가 1장에 있는관계로 ...이제 딱 1장 남았네요.

뜯어내고는...올해도 딱 1장만 남았구나..했더니,

등교하려던 큰아이가 아~주 심각한 표정이 되드니만... 이제 6학년이네요....합니다.

시간, 참 빠르지?..열심히 살자...         

네,그래야겠어요...ㅋㅋ...

2008년도가 달력 2장 밖에 남지 않다니 ....  아쉽네요.     남은 2달 보낸 10달 못지않게 열심히 살아야 겠죠.

멈스쿨맘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그리고 열심히 삽시다. 

행복한 11월 시작이네요.

맘스쿨님들도 모두 행복한 11월 맞이하면 좋겠네요.

전 오늘 대학로로 '안녕 핫도그'를 보러간답니다.

집에서 멀어 큰아이 학교 끝나자마자 바로 출발해야해서 정신없을것 같아요.

풀잎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풀잎님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

11월  행복가득한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