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글쓴이 순진
등록일 2008-11-07 20:07
조회수 3,666
댓글 8
난 깨달았다. 이런게 인생이라는 것을.
가끔은 아프고 혼이 나고 칭찬도 받고
기분도 좋은게 인생이란것을. 아 인생이란
정녕 이것이란 말인가...인생이 이거란
것인가... 난 생각한다 '인생은 이게
끝이 아닐거야 분면 또다른 인생이
있어!'라고 생각한다.
2학년 딸아이의 일기네요. ㅋ~
아빠랑 눈물나게 웃었네요.
지금 인물 크로키연습 열공중에엠. 갑자기 왜 저게 하고싶어졌을까....
지혀니
ㅎㅎㅎ 넘 귀여워요. 저도 웃음이 나요.
9살인데 생각이 나름 깊어 보여요.
아이와 행복하세요!
답글
늘맘
1학년인 저희딸도 가끔 그럽니다. 인생이 이런거냐구요....
제가 좀 힘들게 할때 그런말을 하죠.ㅎㅎ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일기네요.
온맘
2학년 아이가 쓴거라고 하니 믿기지가 않네요..
정말 성숙해보이네요..
왠지 저희 아들에게 인생에 대해서 한번 써보라고 해보고 싶네요..
어떤 글이 나올지..ㅋㅋㅋㅋㅋ
미래의 작가가 될꺼같네요..
수민맘
와~~ 철학적이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ㅎ
강현맘
아이가 성숙하네요. 인생에 대한 생각을 벌써?
감수성 예민한 아이들은 글을 잘쓰죠.
잘 지도하시면 좋은 작가님이 되실 것 같아요.
능금맘
벌써 인생에 대해서 알건 다 알은듯 하네요.
인생이란 뜻을 생각했다는게
정말 놀라워요.
수호맘
어머나 따님이 감수성이 예민한것 같아요
벌써 이런 생각을 하다니..놀랍습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차향
울 아들도 같은 나이인데...
여자아이라 그런지..벌써 인생을 생각하다니
글이 귀엽네요..ㅎㅎ
> 
지혀니
ㅎㅎㅎ 넘 귀여워요. 저도 웃음이 나요.
9살인데 생각이 나름 깊어 보여요.
아이와 행복하세요!
답글
늘맘
1학년인 저희딸도 가끔 그럽니다. 인생이 이런거냐구요....
제가 좀 힘들게 할때 그런말을 하죠.ㅎㅎ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일기네요.
답글
온맘
2학년 아이가 쓴거라고 하니 믿기지가 않네요..
정말 성숙해보이네요..
왠지 저희 아들에게 인생에 대해서 한번 써보라고 해보고 싶네요..
어떤 글이 나올지..ㅋㅋㅋㅋㅋ
미래의 작가가 될꺼같네요..
답글
수민맘
와~~ 철학적이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ㅎ
답글
강현맘
아이가 성숙하네요. 인생에 대한 생각을 벌써?
감수성 예민한 아이들은 글을 잘쓰죠.
잘 지도하시면 좋은 작가님이 되실 것 같아요.
답글
능금맘
벌써 인생에 대해서 알건 다 알은듯 하네요.
인생이란 뜻을 생각했다는게
정말 놀라워요.
답글
수호맘
어머나 따님이 감수성이 예민한것 같아요
벌써 이런 생각을 하다니..놀랍습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답글
차향
울 아들도 같은 나이인데...
여자아이라 그런지..벌써 인생을 생각하다니
글이 귀엽네요..ㅎㅎ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