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에 여러개 신청했다가 하나만 보냅니다. 우선, 많은 인원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 떄문에 학습전달면에서 큰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학원처럼 사후 관리를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 저렴한 비용으로 학교에서 보다 안전하게 데리고 있기는 하나 학습결과 면에서는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교양성 과목 예를 들어 로봇조립(과학적 측면보다는 재미위주로만 합니다), 마술 등..요런과목은 아이들도 좋아하고 학습결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큰 불만은 없습니다. 방과후 수업이 사교육을 줄이는 의미보다는 직장맘이나 방과 후 학교에서 케어해 주는 시간이 좀 늘어난 정도의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방과후 여러개 하느니 하나를 학원으로 보내는게 엄마들 생각인것 같아요. 방과후 수업에 대한 학교에서의 관리(담임도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다양한 프로그램(체험적인 것이 좋겠죠?)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방과후 학교에 조금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합니다. 어찌 보면 고정적인 프로그램만 있다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이는 방과후 학습+보금자리)그래서 그런지 6시 30분까지 보통하는데.. 다른 아이들이 4시면 다 학원으로 빠지기에 인원미달로 더이상 진행하기 힘든다 하네요. 그래서 저희도 4시까지만 하고 학원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조금도 아이들에게 흥미를 느낄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좋을 듯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최대의 효과를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기에.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방과후 학교에 어느정도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가 방과후 학교 과목으로 있지만 저희 아이는 외국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상당히 알차게 진행되고 배울것도 많다고 해서 아이도 저도 만족하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가 뿌듯해 하고 만족해하는 부모의 입장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는듯 하고 아이가 다른 데로 빠지거나 일탈하지 않아서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런 방과후 학교가 거국적으로 확대되엇음 유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영어과목에 학생이 너무 많이 신청해서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좋은 정보와 유익한 내용이 많은 도서 보고 싶어요

요즘은 방과후 학원에 다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남들이 하는데 우리아이의 성적이 떨어질까 하는 마음에 무리하게 사교욱을 시키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정의 경제적인 형평성을 살리고 앞으로 더욱더 질 높은 학교교육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매일 수업을 하는것이 아니어서 방과후 수업이 없는날 학원가는 시간만 헷갈려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과후 수업이라 그런지 학원 만큼이나 열심히 가르쳐 주지도 않구요
돈을 주금더 주어서 학원에 다니면 빠른 시간에 알차게 배울수 있는데
방과후 수업은 그냥 보육의 느낌이 더 강한것 같아 새학기에 시작했다가
그만두고 학원으로 다시 보냅니다
학원처럼 열심히 가르치지 못할 밖에는 학원에 다니는게 더낳고
방과후 수업에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학원가는 시간이 줄어서 만족해요

많이 만족해요. 학원을 덜 보내서 좋아요

어느 정도는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