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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4살인데요. 말이 조금 늦은편입니다. 그렂데 음력설날때 부터 말을 조금씩 더듬더니 지금은 아주심합니다. 전체적으로 다더듬는건 아니지만 엄-----------마 이시간이 길면 10초 도지날정도 입니다. 이때는 목에 핏대가 서고 호흡도 힘듭니다.
엄마,또는 아빠 의식을하고 말을할때는 너무 심해서 보는 저희부부는 너무 걱겅입니다.
천천히 말을하도록 유도 도하고 많이 안아죽 하는데도 ... 성대에 이상이 있느지....
병원을 가고 싶은데도 어디로 가야하는지... 여기는 경남 김해 이거든요.. 부산도 갈수 있어요. 좋은 정보부탁드릴께요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일단 아이가 자신의 말더듬을 스스로 인식하여
말더듬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성대나 조음기관에 문제가 있어서보다는
심화되면 말더듬이 습관적으로 되기 쉽습니다.
제가 경남쪽은 정보가 없어 기관을 알려드릴 수 없네요.
가장 큰 종합병원에 언어치료실이 있는지 문의하셔서
언어치료실에서 상담을 받고 가까운 기관을 소개 받으세요.
신문자 저서의 "우리 아이 말더듬을 때 어떻게 할까요?"란 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