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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인사 드리네요, 43개월인 남아의 엄마입니다
아직까지도 한글에 관심이 없네요 ,전혀 모르고 있읍니다,어린이집다니면서 수업도 하곤하는데,,다른친구들 읽는것에 이제 형님은 한글도 읽고 공부해야해 하면서 진작 관심을 안보이네요..책을 통해 주로 읽으면서 한글자조금씩 말해주나 아직도 글보단 그림에 눈이 많이 가있읍니다..점점 걱정이네요 5살에 완전히 띄어야지하면서 위로하지만 ,지금상태론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제가 일을해서 더 불안하기도 하구요
자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엔 아이들의 발달이 매우 빠른 편이라
세 돌에도 한글을 습득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글자습득을 위한 교재들이 넘쳐나서 아이들의 한글습득이
빨라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평균적으로 6세 경에 한글에 관심을 가져
7세가 되어서 한글을 습득합니다.
7세에 한글을 습득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으며
이러한 아이들이 취학 후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글자에 관심이 없는 아이에게 한글교육을 시작하면
부담감을 느껴 역효과를 초래합니다.
아이의 경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지금은 즐겁게 그림을 보면서 상상력을 키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질때
한글교육을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