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이구 35개월입니다.
말이 너무늦어서 걱정이예요 단어는 파,무,고추,칼,귤,수박,옥수수,사과,배,치약,여우,뱀,물,똥,엄마,아빠,엉아,의자,김,이쪽,우유,곰,쥐,악어,책,빨리가,먹어,않먹어,뭘까,이거,김치,두부,밥,꼬꼬,멍멍,어흥,야옹,찍찍 ,찌찌,지지이정도네요..
(어떤것은 정확하구 어떤것은 정확하지는 않아요)

붙여서 말하는건 엄마 뭘까 , 이거 뭐야 이정두구요
제가 말하면 말은 다알아 듣는거 같은데 가,나,다.등한글자식 시키면
잘따라하기는 하거든요.
첫째는 말이 늦지두 않고 빠르지두 않았던거 같해요
근데 둘째는 너무 많이 늦네요
애아빠네쪽이 말이 늦었다고 하는데 그것두 유전인가요?
34개월까지만해두 말따라하지두 않긴했는데
지금은 그래두 제가 말하면 따라해서 조금은 마음적으로 위안이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