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세    51개월 남자아이입니다.

 발음이 부정확합니다.  엄마인 저는 다 알아듣지만 주변 사람들이 못알아듣곤 합니다.

 두살터울 동생이 있고. 4살부터 어린이집. 5살은 유치원 너무 잘 적응했고 개구장이랍니다.

  책도 많이 읽어 주는 편이고. 체험이나 여행등 경험도 많이 해주고, 집에서 제가 말도 많이 해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말은 항상 제잘 거리는데 성격이 급한편이라 말을 빨리하는 경향이 있어 발음이

 안좋은것고 또  동생이 있어 어리광스런 어투를 쓰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기도 합니다.

아역연기학원을 6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거기서도 발음이 문제라고 합니다.

언어상담기관에 찾아가봐야 될런지.....  남편은 왜 아이를 이상하게 보냐며 저를 나무라지만

이제 6살이 되는데  너무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