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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세올라가는 아이입니다.
5세까지는 발음이 부정확해도 좋아지겠지 하고 지켜봤는데,
6세가 되니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우선, 'ㅇ발음'이 거의 되지 않아요.
소방차 라고 얘기할땐 소바차 라고 하거나 소반차, 소밤차라고 해요.
엉엉엉 라고 얘기할땐 어어어 라고 하네요.
그외의 발음은 계속 짚어주고 있어서 많이 좋아졌는데, 이응 발음은 전혀 하지 못해요.
아이가 혀를 천장에 닫는 것을 못하더라구요.
항상 얘기할 때 코맹맹이같이 얘기를 해요. 코가 자주 막히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교정가능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