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워낙 느려서 꾹참고 기다리는데,,,,

작년에 많이 늘었지만.....아직도 내가 못알아듣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어슬 말하려고 하다

어떻게 말을 해야될지 모르는건지 아님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건지 말을 하려다 그만둡니다.

그럴때 되면 매우 속상하지만 생각나면 말해 라고 얘기해줍니다.

이제 6세가 되는데....어린이집 생활이나 친구들관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근데 4살남동생이 있는데....말느린것이 비슷한거 같고 동생에게 영향이 될까 걱정이 되구요~

신체는 월등히 큽니다.또래 아이들보다 머리하나가 더 있으니깐요....근데 아직도 못알아 듣는 말땜에 언어발달검사을 받아봐야 하는건지 걱정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