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후 아이는 이제 혼자 걸을 수도 있고, 물건도 만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 하나씩 둘씩 능력으 키워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기에 대해 알아갈수록 다른 사람의 존재도 알게 됩니다. 아기가 한 걸음 앞으로 가면서 엄마가 할 일은 오히려 많아지지만 아이는 그러면서도 자기 주장을 하려 들고 능력이 부족하면서도 스스로 하겠다고 고집을 피웁니다. 아이가 혼자 하겠다고 고집을 피울 것을 예상해서 아이가 먼저 혼자 시도해볼 수 있도록 일을 할 때 시간적 여유를 가져보세요. 그리고 활발히 움직이는 것을 돕는 장난감을 마련하시고요.
만약 아이의 행동일 지나치면 훈육을 해야하는데. 효과적인 훈육방법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아이에게 먼저 훈육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아이가 작을 일이라도 잘한 것에 잦은 칭찬을 해줍니다. 잦은 칭찬은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를 좋게 만듭니다. 행동지 커지게 되면 일방적으로 감정적인 훈육보다는 일정한 방식으로 원칙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