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요..

글쓴이 희우맘

등록일 2003-10-23 23:48

조회수 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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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살,4살 연년생의 두딸아이를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18개월 차이나는 연년생을 키우면서 시부모님도 모시고살면서,
결혼이란걸 하고난후 이 엄청난 변화에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바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첫째아이를 4살부터 유치원에 보냈는데요,
2월생이라 조카가 있는 5살반에 보내기 시작했답니다..
원래 울음도 많은 아이라, 그런대도 1년은 잘 다녔는데
6살반에 들어가고나서는 유치원에 안가려고 하는거에요..
울음이 잦은아이라 잠깐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는 소변을 너무 자주보는것이에요..
병원에도 다녀보았지만 아무이상이 없다던데..
5월이후로 유치원을 그만두었지만
지금도 소변도 자주보고, 양도작고, 바로나오지않아 시원찮게 보더라구요..
다시 병원을 찾았지만 별이상이 없대요..

유치원에서는 6살부터는 개월수에따라 많은 차이가 있어
제대로 따라가지는 못하고, 하고자하는 의욕은 넘쳐나고,
그래서 힘들어한다고합니다.
그런이유인지, 아님 유치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유치원앞을 지나갈땐 고개를 돌리고 갈 정도거든요..
표정도 무서울정도구요..
아님 동생에대한 시샘때문인지도 모르겠구요
유치원 다녀오면 제일먼저 묻는것이 "엄마, 희수하고 오늘은 어디갔다왔어??
희수하고 오늘은 뭐했어??" 부터 묻거든요..

요즘은 유치원도 그만두고 둘이같이 문화센터에 다니고 있는데
손톱도 열손가락 깍아줄것도 없이 깨물구요,
화장실도 너무 자주갑니다..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이문제가 심리적인지 궁금도하구요..
답변부탁드릴께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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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RE]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요..
등록일 :2003-10-27 08:20:34
희우맘님 안녕하세요. 아이자람 입니다.

어머님이 올려주신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어머님의 자녀같은 경우는 정서적인 문제로 소변을 자주 보고
손톱을 물어 뜯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불안해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소변을 자주 보기 시작 한 때에
무슨 일은 없었는지? 한 번 살펴 보세요.

그리고 가족 관계에서 큰 아이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칭찬은 많이 받고 있는지.... 큰 딸로서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에게
대접은 잘 받고 있는지...잘 살펴보세요.

동생이 생기고 나서 뒤로 밀렸났다는 느낌을 아이가 계속 가지고 있다가
그것이 쌓여서 현재와 같은 행동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특히 엄마의 각별한 보살핌이 큰 아이에게는 필요합니다.
큰 아이와 엄마만의 놀이 시간을 만들어서 하루중에 30분이라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보세요. 그러면 더 좋아질 겁니다.

어머님이 해보시고 안되면.......... 전문기관에서 놀이치료를 받아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님! 지금 어머님의 큰 아이는 마음이 많이 아프니까.....부모님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아빠랑도 잘 의논하셔서 큰 아이를 많이 도와주세요.

아이자람 교육 연구소 드림
희우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5살,4살 연년생의 두딸아이를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
> 18개월 차이나는 연년생을 키우면서 시부모님도 모시고살면서,
> 결혼이란걸 하고난후 이 엄청난 변화에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바쁘고 힘들었습니다..
> 그래서 첫째아이를 4살부터 유치원에 보냈는데요,
> 2월생이라 조카가 있는 5살반에 보내기 시작했답니다..
> 원래 울음도 많은 아이라, 그런대도 1년은 잘 다녔는데
> 6살반에 들어가고나서는 유치원에 안가려고 하는거에요..
> 울음이 잦은아이라 잠깐 그러려니 했는데
> 나중에는 소변을 너무 자주보는것이에요..
> 병원에도 다녀보았지만 아무이상이 없다던데..
> 5월이후로 유치원을 그만두었지만
> 지금도 소변도 자주보고, 양도작고, 바로나오지않아 시원찮게 보더라구요..
> 다시 병원을 찾았지만 별이상이 없대요..
>
> 유치원에서는 6살부터는 개월수에따라 많은 차이가 있어
> 제대로 따라가지는 못하고, 하고자하는 의욕은 넘쳐나고,
> 그래서 힘들어한다고합니다.
> 그런이유인지, 아님 유치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 유치원앞을 지나갈땐 고개를 돌리고 갈 정도거든요..
> 표정도 무서울정도구요..
> 아님 동생에대한 시샘때문인지도 모르겠구요
> 유치원 다녀오면 제일먼저 묻는것이 "엄마, 희수하고 오늘은 어디갔다왔어??
> 희수하고 오늘은 뭐했어??" 부터 묻거든요..
>
> 요즘은 유치원도 그만두고 둘이같이 문화센터에 다니고 있는데
> 손톱도 열손가락 깍아줄것도 없이 깨물구요,
> 화장실도 너무 자주갑니다..
>
>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 이문제가 심리적인지 궁금도하구요..
> 답변부탁드릴께요..
>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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