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남
나이:8
키:135
몸무게:25.5
직업:
지역(예: 서울):
과거병력:4살때 탈장수술
가족병력:아빠가 2년전 뇌출혈, 아무 이상없이 정상생활 중.
질문내용: 앞니2개중 엄마가 봤을 때 오른쪽 앞니와 옆의 이가 같이 붙어 나오다 끝이 조금 갈라져 4살 때 틈을 메꾸었어요. 이 가는 데는 이상 없다고 해서.
6살 때부터 이를 갈기 시작해서(아랫니 4개) 앞니 왼쪽이 빠지고 몇달이 지났는데 아직 빠지지 않은 앞니 잇몸에 큰 여드름같이 염증이 있어 치과에 가보니 이가 자라 나오고 있는데 빠지지 않아서 뿌리에서 생긴 염증이라고 마취하고 빼자고 해서 붙은 이 두 개를 뺐더니 정말 감쪽같이 염증은 사라지고 바로 이가 나오더군요.
앞으로 앞니가 어떻겠느냐고 문의하니 원래 하나가 없던지 두개가 붙어나오든지 잘 나오든지 그때가봐서 교정을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보면 나중에 뺀 이는 정상적으로 하나가 나와 자라고 있는데 먼저 정상적으로 빠진 이는 몇 달이 지났는데도 나오지도 않고 잇몸이 옆보다 뭉툭하고 아래로 더 쳐저 있습니다. 앞에서 보면 잇몸이 직선이 아니라 좀 어긋나 보인다고 할까요? 아무튼 걱정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치과가서 큰사진(선생님 말씀)찍어 어떻게 나오고 있나 보고 교정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좀 더 놔두고 이가 다 자라서 그때 교정을 해야 할까요? 혹시 이가 하나가 없다면 이 사이가 너무 벌어져 교정이 어렵지 않나요? 그리고 앞니와 옆의 이가 붙어 나와 앞니 하나는 정상적인 앞니보다 크기가 작은데 3개가 나온다면 나오는 공간이 부족해 이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는 것은 아닌지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인데 치열교정하는 것보다 교정이 어렵지는 않나요?
비용도 치열교정(약500만원 정도로 알고있는데) 하는 것보다 많이 비싼가요?
너무 두서없이 질문만 많죠?
치료받는 치과선생님께서 좀 무뚝뚝하셔서 이것저것 문의하기가 좀 그랬거든요.
상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