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치료의 대상이라 생각을 하시는지요.

우리는 이상하리 만큼 땀에 대해 민감한 면이 있습니다. 땀은 오히려 신진대사가 원할하고 또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생리반응이라 생각을 하면 흘리지 않는 것에 대해 더 염려를 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병이 아닌 것을 병으로 해석하게 되면 아이는 필요없는 약을 지속적으로 먹게 될 뿐입니다. 결국 부담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이가 되는 것이지요.

보다 정확한 도움과 상담을 위해서는 아이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이의 전반적 모습과 건강상태 영양과 활동력... 등 아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