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내용에 대한 답을 위해서는 진료가 필수적일 듯합니다.

숨쉬기가 답답하다는 표현이 실제 호흡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할 수도 있으나, 정서적, 심리적 원인일 수도 있고, 다른 대사문제일 수도 있기에 아이가 말하는 것만이 아닌 진료를 통해 그 원인을 찾아줄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대학병원은 진료의 질을 말하는 것은 아니며, 검사여부는 진료이후에 논의가 될 부분입니다.

가급적 아이를 평소에 진료하고 보아오시던 담당 주치의 선생님의 의견을 들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며, 만약 대학병원에서의 진료가 필요하다면 담당 선생님이 해당 병원을 소개하고 소견서를 적어 주실 것입니다.